인기명산 300은 2010년 4월 - 2012년 3월 까지 2년간 조회 수에 의한 통계이다.
접속통계에 의한 인기명산 300은 실제 산행객 수와 다를 수 있다. 인기있는 진달래, 철쭉, 단풍, 억새 등
계절별 테마산행지와 오르기 수월한 산, 수도권이나 대도시 주변의 접근성이 좋은 산 등이
200명산 이내에 포함되어 있지만 80% 이상은 산세의 수려함이 반영된 듯 하다. 인기명산 300은 등산인구 1,500만 시대에 보편적인
인기명산이다. 인기명산은 시대의 흐름이나 산행형태에 따라 변한다. 2004년 인기명산 100에서 10 여개 산이 변경되었다.
접속순위는 서열을 정한게 아니고 변하는 통계일 뿐이다. 알려지지 않은 주변 산을 포함하여 산행이 가능한 산이 대략 2,000 여개
산, 그 중에서 산행지를 선정할 때 계절별, 월별 명산을 참고 하면 도움이 된다.
계절별 인기명산 200은 2010년 4월 - 2012년 3월까지 2년간 조회 수에 의한 통계이다.
접속통계에 의한 인기명산 200은 실제 산행객 수와 다를 수 있다. 진달래, 철쭉, 계곡, 단풍, 억새 등
계절별 테마산행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움과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느 산을 갈
것인가 보다 어느 계절에 어느 산을 갈 것인가가 산행지를 선정하는 요령. 인기명산은 시대의 흐름이나 산행형태 등에 따라 변화한다.
계절별 인기명산 순위는 서열을 정하는게 아니라 변화하는 통계이다. 계절별 인기명산은 테마산행 시기에 맞추어 산행지를 선정한다.
산을 오르는 행위 그 자체만을 등산의 모든 것으로 생각하던 등산에서 이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등산인이 늘어가고
있다. 우리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등산인들 마음속에 자리잡으면서 등산행태가 변화하고 있다. 비지땀을 흘리며 정상만을
오르기 바쁜 산행보다 테마산행은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자연이 이루어 놓은 아름다움,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 자연과 인간이 이룬 것 과의 조화...
이러한 것을 즐기며 오르는 테마산행은 산행의 피로도 덜하고 일석이조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