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 (토)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923m
입추도 지나고 월요일 8.12이면 말복이지만 중부지방은 7월내내 장마가 계속되더니 이제사
폭염이 시작되니 9월초순까지는 무더위와 전쟁을 치러야될것 같습니다.
지난 2월 명성산에서 만났던 상고대사진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건강한 여름보내시고
시원한 가을과 겨울산행을 기다리지여 ~~
내려온 삼각봉을 뒤돌아보고
명성산
산안고개
올려다본 명성산 정상
삼각봉
눈에 보이는 시야가 시원하니 마음도 시원하고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ㅎㅎ
태양계가 생성된지가 45억년이 되었다는데... 태양계는 앞으로 한 50억년쯤 더 유지된다고 하던데...
계절이 여름~가을~겨울~봄이 45억번을 반복하고 있는 현상이... 참으로 대자연의 신비스러운 모습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이 다가 오겠지요.
그리고 또 조금 있으면 온 천지가 꽁꽁 얼어붙는 겨울이 다가 오겠지요...
무더위속에 잠시나마 시원한 상고대를 보면서 더위를 잊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