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왕산 - 기기묘묘한 바위와 멋진 계곡이 어우러진 국립공원
<산 설명>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 주변이 볼 만하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10월 단풍철에 많이 찾지만 가을, 봄 ,여름순으로 가볼만하다.
- 출처 : 한국의 산하
* 지하철을 기다리며
* 대원사와 주왕산.. 거의 5시간 걸려서 지루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 장군봉 오름길
* 기묘한 바위와 소나무가 많은 지형
* 제3폭포, 이하 계곡의 모습입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주왕산을 다녀오셨는데 날씨는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 가보려햇지만 또 못가본 주왕산을 라파님 덕분에 편안히 대신합니다.
이왕 가신거 주산지는 안들리셨나 보군요?
이 마지막 가을 놓치지 않고 멋진 그림 담아오셨씁니다.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