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네..
대신 다음주 검단~용마산 종주에 참석하여 아쉬움을 달래야지..
남한산성 남문 밖 성남 검단산방향은 집하고 반대방향이라
그동안은 갈 엄두를 못냈는데, 성남시계종주도 할수있는 코스이니
다음에는 한번 가봐야 겠네,,,수고했네 ^^**
2005.06.20 01:40
정중채(부부홈)
어디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남한산성을 끼고 도는 코스인가 봅니다,
30년전에 등산아닌 구경삼아 마천동에서 몇번 오른적이 있지요.
성벽을 깔끔하게 단장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산행코스로 가봐야 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
2005.06.20 05:17
일만성철용
산초스님의 글을 보니 불현듯 남한 산성이 가보고 싶군요.
병자호란 당시 검단산에서 우리 군사가 남한산성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거기 가면 잊혔던 많은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2005.06.20 08:44
천지현황
남한산을 갈 때마다 서하남 광암 정수장을 들머리로 애용하는 데
지금은 산님 들에게 많이 알려져 갈 때마다 산님들을 많이 만납니다.
남한산 종주코스로는 님이 탐방한 그 산행로가 제일 좋더군요.
산행하면 발등의 통증까지 없어진다니 그 처방이 화타처방이군요.ㅎㅎ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길 ...
2005.06.20 12:38
이수영
초이스님!
오늘도 홀로 산행을 하셨군요.
초이스님 산행기를 보고 어제 조령산~주흘산에 다녀왔답니다.
그 산행기에(내용에) 사람이 몹씨도 그립다고 하시더니 오늘도..^^
덕분에 멋진 산행을 하긴 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 생각엔 지리종주랑 거의 맞먹을 만한 난이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주흘산만 하려고 했다가 초이스님 산행기를 보고
용기를 얻어 두 산을 답사하니 모든 것이 초이스님 덕택같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산행기가 올라와
두서없는 댓글을 올립니다.
초이스님! 늘 안산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다음주 검단~용마산 종주에 참석하여 아쉬움을 달래야지..
남한산성 남문 밖 성남 검단산방향은 집하고 반대방향이라
그동안은 갈 엄두를 못냈는데, 성남시계종주도 할수있는 코스이니
다음에는 한번 가봐야 겠네,,,수고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