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님! 반갑습니다.
고도계란것이 기압차이로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오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천 앞바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해발 몇M로 하는데
측정 할때마다 오차가 발생 합니다.
그래서 초행지이면 대체로 밑을만한 고도계를 기준으로 삼고
기 알려진 유명한 산들은 정상석에 적어둔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지도상 고도는 실제 측정을 해 보면 오차가 많습니다.
정상 표지석에 901M와 907M는 6M 차이 이므로 큰 오차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도상에 892M와는 좀더 거리가 있으므로
오차가 적은 정상표지석상 고도가 실측고도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간월산옆 서능의 도상 고도는 958M인데 저가 GPS로 측정을 해보니
976M이였습니다.도상 고도가 틀리지 않았나 의심을 합니다.
다른 정상석 고도는 대체로 큰 오차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 추정한 것입니다.
즐산 하십시오.
2005.03.26 04:24
삼촌
추만님 !
댓글 감사합니다.또한 궁금증이 해결 되어서 더욱더 좋습니다.
상북면 소호와 두서면 상차리 같은곳은 대중교통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지나가는 차를 이용했습니다. 인심이 후덕하여 손을 들면 잘 세워 주시더군요. 저는 자가용을 자제하는 이유가 원점회귀 밖에 할수 없다는 부담 때문에 귀로는 주로 많이 얻어타고 다닙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산행기를 쓰거나 시그날을 부착하는것에도 한번쯤 더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저 자신도 평소에 추만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럼 이만...
고도계란것이 기압차이로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오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천 앞바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해발 몇M로 하는데
측정 할때마다 오차가 발생 합니다.
그래서 초행지이면 대체로 밑을만한 고도계를 기준으로 삼고
기 알려진 유명한 산들은 정상석에 적어둔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지도상 고도는 실제 측정을 해 보면 오차가 많습니다.
정상 표지석에 901M와 907M는 6M 차이 이므로 큰 오차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도상에 892M와는 좀더 거리가 있으므로
오차가 적은 정상표지석상 고도가 실측고도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간월산옆 서능의 도상 고도는 958M인데 저가 GPS로 측정을 해보니
976M이였습니다.도상 고도가 틀리지 않았나 의심을 합니다.
다른 정상석 고도는 대체로 큰 오차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 추정한 것입니다.
즐산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