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龍馬山]높이 : 595.7m 특징, 볼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용마산은 교통이 편리하고, 한적해서 산행하는 맛이 괜찮다. 등산기점은 거문다리 마을에서 고속도로 밑을 지나 계곡길을 따라서 안부로 오르는 길과 도마리 버스 정류소에서 포장길을 따라서 각화사로 들어가는 길등이 있다. 각화사는 전망이 좋고 물 맛이 특히 좋다. 절간 뒷편 능선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남한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수림이 특히 울창하여 낮은 산에도 불구하고 서울 근교의 특성으로 인하여 주말이면 산행 인파가 제법 많다. 정상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검단산까지 종주 할수도 있으며, 두번째 십자로에서 서쪽으로 가다가 능선을 넘어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은 진달래 나무와 암봉으로 이어지고 사충사당을 지나면, 수박,참외를 많이 재배하는 동수말에 닿는다. ※이산의 이름은 용마산이라 되어있지만 거문봉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고 있답니다. 하지만 참길향토문 화지명연구소에 따르면 일자봉(日紫峰)이 정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상 북쪽 삼각점이 박혀있는 봉우리의 이름도 갑성봉이라고 합니다. 산행 길잡이산행은 상산곡리 산곡휴게소 정류소에서 시작해서 정상에 오른 뒤 북쪽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큰고개십자로에서 동수말로 내려가는 길과 철탑고개에서 산곡초등학교쪽으로 내려가는 길 등이 있다. 또 창우리에서 시작하여 검단산과 용마산을 종주하거나 반대 방향인 과학동이나 거문다리, 은고개, 뒷말 등지에서 종주를 시작할 수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쪽 강건너로 운길산(610m)과 예봉산(685m)이 보이고, 남동쪽으로 정암산·해협산·무갑산·관산·앵자봉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 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검단산까지 가면 5시간 정도 걸린다. 산행 시간 3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도마리 - 과학동 - 각화사 - 용마산 정상 - 십자로 - 동수말[3시간 30분] 거문다리 - 안부 - 용마산 정상 - 십자로 - 동수말 [3시간] 교통 안내 동서울 터미날, 천호동, 신장, 하남시등에서 13-2번 광주군 퇴촌면행 버스를 타고, 하남시 산곡동 거문다리 하차 광주 도마리 방향서 입산시는 같은 버스를 타고 광지원리,번천삼거리 지나 도마삼거리서 하차, 도마리슈퍼를 지나 과학동 - 각화사삼성각 오른쪽 등산로로 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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