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은 가리산 자연휴양림이나 소양호 물로리선착장에서 시작한다. 휴양림~가삽고개~정상~천현리로
이어지는 10km 코스는 4시간이 소요된다.
선착장 쪽에서는 가령폭포, 용수계곡 등이 시원하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정상까지는 빼곡히 우거진
숲길이 이어진다. 정상에는 암봉 두 개가 솟아 있다.가리산 정상의 모습은 1,000미터가 넘는 산임에도 정상이
가까이 보임은 들머리의 표고가 350m임에 처음 부터 비알길이 이어지리라 예상된다.
휴양림 주차장 관리사무소 우측뒤로 계단길을 올라서는데좌우측으로 멋진 낙엽송지대와
계단의 비알길이 이어지나 멋진 낙엽송이 있어 별로 힘든줄 모르겟다.
의외로 비알길은 20여분 만에 짧게 끝나고 약간의 평범함 비알길이 936봉까지 이어진다.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산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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