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는 산행기점이 구룡사, 성남리, 국형사, 금대리 등이 있으나 주봉인 비로봉은 구룡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구룡사로 하산하는 것이 대표적인 코스이다. 치악산을 종주하는 종주코스는 성남리 기점이 일반적이다.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계곡-구룡사(10.9Km,5시간소요)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입석사-황골(총 10.7Km,5시간소요)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향로봉-행구동(14.2Km,7시간소요)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곧은치-부곡리(15.8Km,8시간소요)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남대봉-영원사-금대리(22.6Km,12시간소요)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남대봉-상원사-성남리(23.8Km,13시간소요)
상원 골 -(3시간)- 상원사 -(1시간 20분)- 향로봉 -(25분)-고둔치 -(2시간)- 비로봉 -(2시간 40분)- 사다리 병창, 쥐너미 고개-구룡사
산행 길잡이
악산의 등산코스는 다양하다. 그중 구룡사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사다리병창코스가 대표적이다. 구룡사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지나 300m 정도 걸으면 구룡교.
이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구룡사계곡은 수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가을이면 곱게 드리운 돌길을 따라 일주문을 지나면 때 맞춰 물들기 시작한 고운 빛깔의 단풍잎들이 계곡을 장식하고, 철다리가 걸린 구룡소 부근에 이르면 풍광은 절정을 이룬다. 구룡사는 신라때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특히 보광루의 멍석이 눈길을 끄는데 세 사람이 석달에 걸쳐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동양 최대임을 자랑한다. 매표소에서 50분 정도 오르면 세렴폭포이고 갈림길이다. 직선으로 가면 사다리병창코스이다. 비로봉 정상까지 2시간여 동안 가파른 오르막길을 계속 오른다. 산행이 그리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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