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 632m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
특징, 볼거리
기암괴석이 알맞게 덮여있고 주봉인 용화봉(645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의 세봉우리로 이어지고 있는 삼악산의 한봉우리이다.
경춘선의 낭만이 서린 등산 여행이 되는 코스이며 강촌역에 내리면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낭만을 찾아 열차여행을 하는 코스다.
산행기점은 강촌교 북단에서 가평쪽으로 10m 지점에 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에서 408봉까지는 경사가 급한 능선길로 오르게 된다.
408봉을 지나 첫 고개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바위 왼쪽을 돌아간다. 450봉부터 632봉까지 약 1시간 동안은 암릉을 따라 오르게 되며 등선봉은 일명 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성터가 있고 궁예와 왕건이 싸운 곳이라 전해지고 있다.
산행 시간
3시간 30분
산행 지도
등선봉
산행 코스
강촌역 다리 - 등선봉 - 흥국사 - 등선폭포 - 주차장 [8km, 3시간 30분]
교통 안내
경춘선 열차를 이용 강촌역에서 하차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강촌행 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