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 546m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특징, 볼거리
철도산행을 할 수 있는 산으로 중앙선 열차를 이용 판대역에서 하차한다. 판대역에서 이천교를 건너 아래 배내마을을 지나 서남쪽으로 차도를 따라 나가면 포장도로와 만나고 길 건너가 솔치마을이다.
솔치 마을을 지나 물탕골을 통해 당산으로 오르게 된다. 물탕골은 숲이 우거져 있고 절터가 있는 지점에서 계류를 건너 왼쪽 능선으로 오르게 되는데 도중 묘지에서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석간수가 나온다.
정상은 넝쿨로 덮혀있고, 남쪽 능선에 바위를 감고 있는 특이한 소나무가 있다. 하산할 때는 정상에서 서쪽의 느구리 봉을 거쳐 북쪽 능선 또는 고개 경유 곰지기 골을 통해 솔치로 나가는 코스도 있다.
산행 시간
3시간 30분-4시간
산행 코스
1코스 판대역 -30분- 솔치마을 - 1시간 - 일당산 -40분- 당산 정상 -15분- 540봉 -20분- 진밭재 - 25분-안창리버스정류장
2코스 판대역-30분-솔치마을 -1시간10분- 주능선안부 -40분- 정상 -50분- 대송재
교통 안내
청량리역 또는 원주에서 중앙선 완행 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