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높이 : 1307m 특징, 볼거리 금대봉(1418.1m)과 대덕산(1307.1m) 일대 126만평은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그만큼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인데,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것을 비롯해 꼬리치레도롱뇽의 집단 서식지가 있다. 식물도 풍부해 모데미풀, 한계령풀, 대성쓴풀, 가시오갈피 등 희귀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산행 길잡이 산행의 출발점인 싸리재는 금대봉과 함백산을 가르는 백두대간 위의 고개로 38번 국도가 지난다. 싸리재에서 출발, 대덕산까지 가는 코스를 택할 경우 고목나무샘을 거쳐 능선을 약간 횡단하여 능선으로 올라붙도록 한다. 금대봉 정상에서 무턱대고 표지기를 따라가면 백두대간 능선으로 들어서버리게 되므로 왼쪽의 등산로로 들어서서 두문동재를 향해야 한다. 싸리재-금대봉-분주령-대덕산-살개목-큰골 코스는 산행시간은 6시간이 걸린다. 산행 시간 6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안창죽 - 검룡소 - 금대봉골 - 옛두문동재 - 정상 - 싸리재 : (6시간) 안창죽 - 분주령골 - 분주령 - 벌밭등 - 고목나무재 - 옛두문동재 - 정상 -싸리재 : (6시간) 싸리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살개목-창죽동 교통 안내 태백에서 산행들머리인 싸리재를 넘어 고한이나 사북까지 다니는 완행버스는 06:50부터 20:30까지 하루 15회 있는데 20분쯤 걸린다 하산지점인 안창죽마을까지 다니는 시내버스는 하루 2회밖에 없으므로 35번 국도까지 걸어나와서 태백과 하장을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안창죽마을에서 국도까지는 걸어서 30분이 걸린다. 국도의 창죽정류소에서 태백까지 버스를 타면 30분쯤 걸린다.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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