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산 [天開山]높이 : 521m 특징, 볼거리 높이는 524m이다. 계족산이라고도 부른다.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벽방산과 능선 으로 연결되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다. 벽방산과 천개산에는 아름다운 8경이 있는데, 그 중 제3경이 은봉성석이고, 제7경이 은봉암에 있는 계족약수이다. 7m 높이의 칼같이 날렵한 바위인 은봉성석은 천개산 8부 능선 에 자리한 은봉암의 극락보전 지붕과 맞대어 서 있다. 옛날 이곳에 자연석 3개가 있었는데, 첫번째 바위가 넘어지자 혜월선사가, 두번째 바위가 넘어지자 종열선사가 출현하였고, 지금은 은봉성석 하나만 남아 도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벽방산과의 사이에는 동쪽 안정리에서 서쪽 완산리를 잇는 안정치고개가 있는데, 지금은 임도가 뚫려 있다. 정상에 서면 푸른 남해를 배경으로 거제도와 통영시가 가깝게 보인다. 산행 시간 3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안정사- 은봉암-정상-의상암-가섭암-안정사 (총 4.3㎞) : 3시간 교통 안내 통영시외버스터미널 - 죽림 - 노산 - 무지 - 호암(범바위)- 안정 고성읍 - 율대 - 용동 -(달퇴고개)- 당동 - 마동 - 황리 - 안정 고성에서는 한내나 달퇴의 두코스로 버스운행(거류산을 중간에 두고)을 하나 황리가 종점이고, 안정사까지는 약 4Km로 걸어서 1시간정도 소요 된다. 남해고속도로 사천IC - 3번 국도 - 사천 - 33번 국도 - 25.8km - 고성 - 14번 국도 - 바다휴게소 - 학섬휴게소 - 학섬휴게소 - 한려쉼터를 조금 지나 첫번째 신호등에서 1차선으로 붙어 좌회전 신호받고 광도면 쪽으로 진입- 77번 국도- 안정리 벽방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 안정사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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