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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 산행을
위한 코스!(서원산-옥양봉-석문봉-가야봉-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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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점골-서원산-410m-서산농원-옥양봉-621.4m-석문봉-가야봉-원효봉-원효암-새재벌"산행기(충남 예산
덕산, 봉산 서산 해미, 운산, /2002년 12월 12일/날씨 : 맑음/총 산행시간 :
6시간 10분, 휴식시간 : 1시간
15분)
◐ 참석자
: 이박사, 썩어도 준치(2명)
♥ 교통편 갈 때 : 동서울 터미널(07 :
30, 6,800원)-예산(09 : 40, 1,390원)-덕산(10 : 20)-사기점골(택시 3,800원) 올 때 : 덕산-당진-서해고속도로-판교-구리(승용차)
♣
산행코스 사기점골-330m본능선-서원산(△472.7m)-410m분기점-서산농원-610m-옥양봉(621.4m)-석문봉(653m)-가야봉(677.6m)-군부대도로-헬기장-원효봉(610m)-원효암-새재벌(도상거리 약 13km)
◎ 개 요 ▶ 서원산
: 산 밑에 사현 서원이 있어 서원산이라 한다. ▶ 옥양봉 : 산봉우리에 있는 바위가 옥(玉)과 같이 맑고 바위에서 흐르는 물이
옥양목(옷감이름)과 같다 하여 옥양봉이라 한다. ▶ 석문봉
: 산봉우리에 십여길 되는 큰바위가 양쪽에 서 있어 그모양이 흡사 문(門)과 같아서 석문봉이라
하였다. ▶ 가야봉 : 백제때는 이산을
상왕산(象王山)이라 부른 것을 신라통일 후 이산 밑에 가야사라는 십리지관(十里地官)의 큰절을 세우고 가야산이라 하며, 지방주민들은 속칭
개산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음. (677.6m)" ▶ 원효봉
: 신라 원효대사가 이산에 절을 세우고 산명을 원효봉이라 하고 연엽봉은 산모양이 연잎과 같다 하여 연엽봉이라
한다. ▶ 덕산온천 :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덕산 현조(德山 顯條)에『온천재현 남오리(溫泉在縣 南五里)』라 적혀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충청도(忠淸道) 덕산현조(德山顯條)에도 온천재현 남삼리(溫泉在縣 南三里) 윤일문 이라는 기록이 있어 온천이 알려진 역사는 500~600년전부터
16C경 상처난 학이 물을 찍어 바르고 치료하는 모습을 한 농부가 보고 발견한데서 유래되었으며 1917년 일본이 안정(安井)에 의하여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이 개장되었으며 천연 중탄산나트륨온천으로 관절염, 신경통, 혈관순환촉진, 피하지방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년중
250만명이 찾고 있는 예산의 대표적 관광지로 관광호텔 2곳과 40여개의 모텔과 각종 음식점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산행일기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약속하였던 홍운님께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이 곤란하다는
전화가 왔다. 이박사님과 둘이서 07 : 30 예산행 버스에 오르니 버스는 올림픽대교를
건너서 강동인터체인지를 통과하여 판교-구리고속도로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를 달린다. 천안과 아산을 지나며 도로에는 서설이 뿌려져 하얗게
변하였고 차들은 엉금엉금하며 예산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지방의 군단위 터미널로서는 웅장하고 커다란 편리한 시설이었다. 09 : 40 덕산행 버스를 타고 예산 시내를 이리저리 돌며 덕산에 도착을 하니 10 : 20 이다. 택시를 타고 보덕사 입구를 향하며 옥계저수지를 지나고 하얗게 변한 가야봉의
능선과 군부대 시설이 눈앞에 펼쳐진다.
09
: 28 사기점골 보덕사 입구다. 사방이 눈으로 덮힌 하얀들판과 산자락 사이로 난 보덕사에 이르는
세멘도로는 스님들이 쓸어 놓았는 지 깨끗하게 치워져 있다. 도로를 따라서 오르다 우측으로 다닌 발자국 흔적이 없는 눈이 하얗게 덮힌 농로를
따라서 오르며 좌측으로 묘가 있는 사면을 치고 올라간다. 묘있는 곳에 이르러 잠시 쉬며 본격적인 산행을 준비한다. 하얗게 눈덮힌 곳에
흔적을 내며 오르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다. 눈은 발목에 이르도록 쌓였으며 등로의 흔적도 없는 곳을 치고 오르니 땀이 이마에서 줄줄
흐른다. 바위들이 있는 곳을 지나서 옥계저수지에서 뻗은 능선에 올라서니 등로의 흔적이 나타나며 아무도 다닌 흔적이 없는 하얀 도화지 같은
등로다. 서북쪽을 향하여 등로를 따라서 올라간다. 이곳의 산은 유순하기가 이곳 충청도 분들의 마음과 같은지 산이 순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등로도 편안한 육산으로 높낮이도 그리 심하지 않은 산등성이도 불룩하지도 않고 나무만 없으면 자동차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도로와
같이 납작하며 평평한 등성이는 처음으로 다녀 본다. 발목까지 빠지는 눈에 자국과 그림을 그리며 솜털 구름이 몇점 떠있는 파란 하늘아래
따스한 태양을 벗하며 마음 것 즐기는 산행이다. 정말로 실버산행지로서는 안성맞춤인 곳으로 추천을 하고 싶은 곳이다. 좌측으로 펼처져
보이는 가야봉 군기지로 연결된 능선도 이곳에서 보기에는 유순하게 보이며 오늘 산행을 거저 즐기기만 하면 되는 널널산행으로 생각된다. 앞에
불룩하게 솟아서 동쪽으로 줄기를 뻗처 기다랗게 보이는 서원산(472.7m)을 올려다보며 잠시
고도를 높이며 묘를 지나서 정북쪽으로 올라간다.
11 : 25(휴식 :
5분) 잡목과 억새가 우거진 삼각점이 있는 서원산(472.7m)이다. 조망은
북쪽으로만 터져 있는 곳으로 멀리 서해안 아산만 일대가 아스라히 바라다 보인다. 이곳도 낮은 곳인데 막힘이 없이 평야로 펼처지며 아산만이
보이니 서해의 평야지대임을 실감한다. 서북쪽으로 내려서며 둔덕을 넘어서 서쪽으로 내려설 능선을 찾는다. 다행이 등로가 있어 등로를
따라서 내려서며 갑자기 가파라지며 밑으로 뚝뚝 덜어진다. 옥양봉으로 연결된 능선이 이토록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이상하여 주위를 살펴보니
우측으로 능선이 있는 것이 보인다. 이박사님에게는 저 능선을 향하여 오르시라고 하고 나는 백을 하여 갑자기 떨어지던 곳으로 다시 올라서 제
줄기를 찾아서 내려선다. 파평 윤씨묘를 지나고 진주강씨묘 2기를 지나 내려선다.
12 : 01 임도가 나오며
임도에는 서산농장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다. 알림판 옆으로 올라서 줄기를 찾아 동쪽을 향하니 농장의 강아지들이 낮선 객들에 놀라서 짖어내며
소란을 피운다. 강아지의 짖음에 아랑곳없이 동쪽 능선을 향하여 오른다. 오르는 능선에는 눈이 발목을 덮을 정도로 쌓여 있으며 몰아치는
바람에 눈꽃이 휘날린다. 금년 겨울 산행에서 이토록 많은 눈이 있는 곳은 처음 산행인 것이다.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으므로 다져
지지가 안아서 미끄럽지도 않은 곳이다. 오늘 산행구간에서 가장 가파른 곳으로 고개에서 해발 360m를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오늘
산행에서 처음으로 좌측으로 임도에서 계곡을 끼고 올라오는 등로 흔적에 있는 발자국이 발견된다. 이것은 그러나 며칠이 지난
자취다. 지금 우리가 올라서는 등로는 근간에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는 별로 다니지 안는 등로인 것이다. 오늘산행에서는 표시기 종이
조각 하나도 보이지 않는 아주 깨끗하고 상쾌하며 호젓한 등로인 것이다. 능선 삼거리 수정봉(453m) 분기점 이정표(옥양봉
0.3km↔수정봉 3.2km, ↓덕산하산로)가 있는 삼거리다.(12 : 39) 어느 산악회에서 왔는지 10여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남쪽을 따라서 옥양동으로 향하여 올라간다.
12 : 47(휴식 :
12) 등산로 안내판(↑석문봉 1.57km-가야봉 삼거리 1.65km-가야봉 0.42km-헬기장
1km-저수지 1.73km)이 있는 옥양봉이다. 동쪽으로 전망대 바위가 있는 곳에는 일단의 무리들이 전망을 즐기고 있으며
우측으로는 남연군 묘에서 올라오는 가파른 등로에는 바줄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우리가 거쳐온 서원산 쪽 능선과 옥계저수지와 조용한 농촌의
풍경이 펼쳐진다. 잠시 올라서니 나무의자가 설치된 옥양봉(610m) 이지만 많은 사람은
바위전망대가 있는 곳이 옥양봉으로 알고 있다. 이박사님이 꺼내놓으신 연시와 계란으로 출출한 속을 채우고 석문봉을 향하여 암릉을
내려선다. 남연군 묘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는 나무의자 삼거리를 지나서 키는 크지않지만 넓게 옆으로 퍼진 운치 있는 소나무 휴게소 벤치
있는 곳을 지난다. 바줄이 길게 설치된 곳을 오르니 621.4m 로 산불감시 통신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서북쪽에서 바람이 부니
연세가 지긋한 많은 사람이 621.4m를 등지고 않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으며 이정표가(옥양봉 1.4km, 옥양폭포 2.03km)를 알려준다. 석문봉을 향하여 오르는 등로는
암릉구간이다. 이곳부터 가야봉까지는 아기자기한 암릉으로 일궈진 릿지구간이다. 많은 사람이 다녀서 다저진 등로지만 올라서는 데 그렇게
심하게 미끄럽지는 않았다.
13 :
25 일락산(521.4m) 분기점 석문봉(653m)이다. 바위 모양이 문이 여닫히는 모양같다고 하여 석문봉이라 한단다. 돌탑이 있으며
돌탑 중앙 면에는 "백두대간종주기 2001년 9월 해미산악회"표시석이 박혀 있으며 정산에는
태국기와 까만 정상석(예산산악회 1998, 9, 6)이 있다. 정상석 이면에는 "內浦의 精氣가 이곳에서 發源되다"라는 글귀가 각인되어 있는 예산과 서산에서는 가장 높은 명산인
것이다. 이곳에서 북북동쪽의 아기자기한 암릉을 타고 내려가면 일락산을 거쳐서 개심사로 내려가는 능선이다. 시야가 막힘이 없이 파란
하늘 아래 서쪽으로는 서산시와 평야가 펼처지고 남서쪽으로 펼쳐진 평야 너머로 서해의 수평선이 널따랗게 펼쳐져 보인다. 태안반도 너머의
서해바다인 것이다. 저녁에 낙조가 드리운 붉은 저녁 노을을 보았더라면 더욱더 좋았을 텐데 말이다. 시야의 막힘이 없는 것이 갑갑한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남쪽으로는 가야봉 군부대와 우리가 가야할 뾰족한 원효봉이 잘 조망되어 지고 있다. 군 부대만
아니면 정상을 오른뒤에 동남쪽 능선을 따라서 내려가면 되지만------! 갈 길을 재촉하며 눈 덮힌 미끄러운 암봉을 오르내리며 우회를 하지
안고 정면으로 날등을 타며 가파른 곳에 매여진 바줄을 의지하고 내려서 가면 이정표(가야봉 2.03km↔석문봉
0.4km, ← 남연군묘)가 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나무의자가 있는 곳을 지난다. "산악사고
위치 아산소방서 9호" 암봉을 내려서고 암봉을 오르며 눈을 헤치며 눈이 소복히 덮인 말등과 같은 바위를 엎드려 다리를 벌리고 타
넘어간다. 이곳에서 좌우로 어느 곳으로 떨어지던 축 사망에 이르는 곳이다. 암봉을 올라서기는 하였으나 내려가는 길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좌측으로 흔적이 있는 곳을 나무뿌리에 의존하여 내려오니 직벽이 있는 암릉에는 꽁꽁언 바줄이 눈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재미있는 짜릿짜릿한 구간이다. 내려선 바위봉 아래 나무 의자가 있는 삼거리에 이정표(←남연군 묘 1.7km, ↑가야봉 0.42km, ↓석문봉 1.23km)를 지나며 계속 암봉을 오르내리며
"산악사고 위치 아산소방서 8호"를 지나 내려서며 한차례 암릉을 올라서니 군부대 철조망이 있는
암봉에 오른다.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트레버스 등로에 표시기가 길을 알려준다. 응달이 진 이곳은 방향이 북동쪽이라 햇빛이 안 들어
사람이 다니지를 않아서 눈이 발목을 넘고 종아리까지 차니 스패치를 하지 않은 등산화 속으로 눈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군부대가 있는
우회로에는 어디든 너덜 구간이 있어 너덜을 트레버스하여 줄기 산행을 고집하며 우회트레버스 등로를 버리고 부대 쪽에서 뻗어 내린 가파른 암릉을
향하여 올라간다.
14 : 25(휴식 :
18분) 부대정문 바로 앞의 군사도로에 올라선다.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니 모래 적재함이 있는 곳에 무선사 햄들의 안테나가 세워져
있으며 그곳에는 어느 연유인지는 모르나 햄 무선사 "오우성 지묘" 추모석이 있다. 그곳에서
좌측의 다닌 흔적이 없는 암능을 따라 내려서니 무지하게 가파르더니 도로로 절개된 곳을 따라서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그곳에는 산불 초소가
있는 곳이다. 아침도 먹지 않고 여기까지 연시 1개와 계란 삶은 것 2개로 왔으니 허기도 지고 기운이 없다. 잠시 쉬며 이박사님께
밥을 먹자고 하니 먹고 나면 힘이 드니 원효봉을 오른 뒤에 식사를 하잔다. 자그만치 15시가 다 되어 가는 데 먹은 것은 고작 연시와
계란------! 배가 고파 못 살 것 다니까 포도주를 주신다. 빈속에 포도주 적은 것 1병과 계란 2개 먹고 나니 취기까지 올라서
빙빙 돈다. 다시 산불초소 옆으로 능선을 내려서니 군사도로 있는 안부로 내려선다. 이곳에는 헬기장이 있으며 이정표(←가야봉 1.0km, 남연군 묘 2.2km↔대치리 3.3km)가 방향을 잡아준다. 우리는 남동쪽으로
계속 원효봉(610m)을 향하여 올라간다. 원효봉을 오르는 곳은 오늘 산행에서는 그래도
가파른 오름이다. 바위가 2개 서있는 1봉에 오르니 북쪽으로 상가리 일대와 조그만 방죽의 파란 물결이 보인다. 암능을 오르며 서남쪽의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올라선다.
15 :
20(점심 : 40분) 원효봉(610m)이다 동남쪽으로
용봉산 줄기와 덕산면 일대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다. 용봉산 줄기는 순하니 굴곡이 높낮음이 없이 一字로 뻗어 있다. 이곳에서 보기에는
그렇지만 실제는 암봉으로 아기자기하게 오르내림이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면 옥계저수지 있는 곳으로 가나 우리는
남쪽을 향하여 새재벌로 향한다. 묘있는 곳에 앉아서 점심을 한다. 기진맥진이다. 4시가 다 되어서 라면을 끓여서 따끈한 국물로
속을 채우니 살 것 같다. 서쪽하늘은 붉게 물들어 가며 40분간의 식사를 끝내고 내려서 달린다. 동굴에 물이 있는 넓직한 구둘을
깔아놓은 곳과 암자를 하였던 축대를 쌓아놓은 곳을 지나니 완연한 등로가 보이며 길이 좋아진다. 등로를 따라서 농로가 나오는 곳에서 농로를
따르지 안고 좌측의 등로를 따라서 가니 아스콘 도로가 나오며 원효암이 있는 곳이다. 도로를 다라서 내려서니 45번 국도에 이르러 발걸음을
덕산 온천으로 향한다. 윤봉길의 생가 기념관을 지나서 논을 가로질러 덕산 온천의 따끈한 물에 몸을 맡기며 여유있고 즐거운 산행 이였다고
생각하며 이런 코스를 이렇게 널널하게 다니니 이제 나도 내길을 가는 가 보다. 보덕사에서 석문봉까지는
실버산행코스로 나이가 지긋한 분들게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산행 후에 일부러 찾아 와 저녁식사와 집에까지 바래다 주는 후대를 베프신
한국케이블 충청남도 천석고황님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