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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운산 -남해 쪽빛바다위에 솟은 보석 !

올린이 : 코리아마운틴, 2002/05/30 (올린날)
게시판 : 
한국의 산하 | 산행기 게시판

망 운 산 (望 雲 山) 785m.
쪽빛바다 한가운데 솟은 보석.

개요.소개. 특징.
경상남도 끝자락 남해군에 자리잡은 망운산은 해발785m로 남해군
에서는 최고봉이다.
주변에 삼남제일의 영산 금산이 있어 외지인 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능선진달래 철쭉과 풍광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산이다.
무었보다 화방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호젓한 오솔길의 등산로 하늘이 보이지않는 울창한 수림 동당마을 저수지에 이르는 하산로는 계곡을 끼고있어 가족산행지는 물론이며 남녀노소 모든사람에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산행중간 만나는 망운암은 남해바다 절경과 망운산정상 아래 전형적인 임산배수형의 명당자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있다.
특히 망운산의 자랑은 주변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남해바다 크고작은 많은 섬들이 바다위에 떠있으며 능선 철쭉군락지에서는 지리산 천왕봉과, 광양 백운산. 하동 금오산이 조망된다. 또한 아침 남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철쭉이 장관이다.
주변 문화유적은 망운산 자락 화방사를 비롯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망운암삼층석탑 이충무공의 영구를 맨처음 모셨던 유서깊은 관음포 이락사에는 이충무공의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교통편 : 찾아가는 교통편은 쉽게 찾아갈수 있다.
경남하동에서 고속도로와 국도를 따라 남해대교를 지나면 이곳은 노량이고 차량으로 10여분쯤 남해읍방향 으로 진행하면 우측에 유명한 관음포가 있으며 이충무공의 유허비가 있는 이락사다. (남해관광 안내소) 다시 10여분쯤 가면 남해대교 노량해안도로와 만나는 성산리 삼거리다 (차량으로 돌아갈때는 이길을 한번 벚꽂이 유명함) 이곳에 성산삼거리 현대주유소가 있으며 남해입구다 우측에 망운산 화방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나고 우측으로 접어들면 10여km에 망운산입구 화방사다.
등산로 : 망운산 등반로는 서너군데가 있으나 이곳지역 주민들이 가볍게 이용하고 외지에서 찾아오는 산행객은 화방사 극락암능선을 올라 정상. 헬기장. 철쭉능선. 망운암. 이어리저수지 동당마을로 하산한다 산행소요시간은 식사시간 포함하여 4시간이면 여유롭다

산행코스 1.화방사입구 식수대 - 화방사 - 극락암 - 능선 -정상 - 헬기장 - 망운암 - 이어리저수지 -
동당마을하산. 산행시간 4시간소요


망운산 산행기.
일시: 지난 5월 26일 오전 8시정각 ( 일요일)
진주출발: 제중병원앞08시 출발- 09시 40분도착 - 화방사 - 10시50분극락암 기념식수 - 12시20분정상 -
헬기장 산신제.식사 -14시00 하산 -14시30분 망운암도착 - 화방사.동당마을 갈림길 - 동당마을하산-
이어리저수지 - 도당마을주차장 16시00분. 오늘 총 산행소요시간 6시간20분 소요.

대한산악연맹경남진주자유산악회 창립5주년을 기념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존하는 성격이 짙은 자유산악회는 극락암에서 기념식수를 마치고 정상아래 헬기장에서 산신제를 지냈다.

제관.이철환총무의 집례로 초헌관 배경훈회장님의 분향 고축으로 아헌관 종헌관의 산제가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자유산악회는 2개월에 한번씩 정기산행에 나서며 주말산행은 수시로 갖는데 환경보호와 소중함을 알리는 것이 산행의 주임무다.

이날행사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맞물려 외부인사는 일체사양? 한채 산악연맹의 임원진과 각산악회 담당자 진주시청환경보호과장 강주기님의 자연보호헌장 낭독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고

정상에서 망운암을 거쳐 동당마을 이어리로 하산하는데 하늘이 뵈지않는 울창한수림과 푹신한 육산길은 눈앞에 펼쳐지는 남해바다와 함께 지리산천왕봉과. 호남의최고봉 광양백운산 서남해의최고봉인 하동금오산이 천왕봉을 중심으로 좌우로 조망되었다.

모처럼 만에 산행의 참맛을 알게한 하루였다.

총 산행소요시간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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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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