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 水, 岩, 林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하(신산-조봉산-낙영산-도명산-갈미봉)
◈
"가락골-밀목치-신산-조봉산-655m-낙영산-도명산-500m-갈미봉-371m-화양천"산행기(충북 괴산 청천/2002년 5월 18일(토)/날씨
: 비온후 맑음/총 산행시간 : 5시간 50분,
휴식시간 :1시간
21분)
◐
참석자 : 금수강산,
권분남, 능금, 노으리, 산길로, 수니, 육호진,
이한성, 심산, 이경한, 곽상훈, 김이권,
김한영, 또마, 단풍, 박영종, 산수, 아차산,
청계산, 안일준(총 20명)
♣
산행코스
가락골-340m-밀목치-신산(522m)-조봉산(684m)-655m-낙영산(684m)-도명산(643m)-540m-500m-갈미봉(558m)-371m-화양천(도상거리
약 13km)
◎
산행일정
09
: 55 가래골 들머리
산행시작
10 : 35 밀목치
10 : 44 신산(522m,
휴식 : 16)
11 : 43 조봉산(685m,
휴식 : 12분)
12 : 28 655m(휴식
: 8분)
12 : 56 낙영산(684m,
점심 : 24)
13 : 57 도명산(643m,
휴식 : 15)
15 : 02 갈미봉(58m,
휴식 : 6분)
15 : 25 371m
15 : 45
화양천
◎
개 요
1달에 한번씩 충청도
산행을 계획하여 그 첫 번째로 山, 水, 岩,
林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 속리산 공원에
속한 당일 5개 산 종주를 계획하니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대히 첫 산행을
마치었다.
이제는 무덥고 해가 긴 여름이 오므로 무리가
가지 않는 즐기는 산행을 하고자 한다.
▶ 밀목치 : 옛날 과객들이 왕래할 때 고개가
험준하여 넘기가 힘들어 고개를 밀고 넘는
고개라 하여 밀목재라 한다.
▶ 오봉산 : 옛날 천지개벽대 홍수로 산이
묻히고 새머리만큼만 남았다고 하여 조봉산이라
한다.
▶ 낙영산 : 명나라 의종황제가 세수하는데
대얏물속에 이 산의 그림자가 비치었다하여
낙영산이라 한다.
▶ 도명산 : 옛날 이 산중에서 어느 도사가
도를 깨달았다고 하여 도명산이라 한다.
▶ 갈미봉 : 도명산 입구에 있는 산봉우리로서
도명산을 감춰주었다하여 갈미봉이라 한다.
▶ 공림사 : 낙영산 자락에 있으며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경문왕(861-874)때 자장선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
산행일기
산에 계획시
예상치 않았던 만은 분들의 참여로 마음에
부담이 되며 일기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비가 계속 뿌리며 날씨가 흐리던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창문을 통하여 바라본 푸른 하늘
빛에 안도의 마음이 놓인다.
온라인 상에서의 만남이 특별한 이벤트가
없이 제주, 울산, 대구, 제천, 청주 서울등
전국에서 모여 off line 산행이 이루어 지는
날이다.
차를 집
앞으로 오도록 하여 준비한 막초 1짝을
실고 상봉터미널로 가서 ksh님과 합승하고
동일로를 통하여 영동대교를 건넌후 역삼로를
지나서 강남역에서 아차산님을 태우고
직진하여 서초 구민회관 앞으로 간다.
이곳에서 오랜만에 뵈는 김이권님, 김세응님,
박영종님, 김한영님과 또마, 청계산 등이
승차하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즐거움의
이야기가 오가며 수원에서 산수님과 함께
하며 차는 고속도로를 달린다.
서울에는 맑은 하늘을 보았는데 남으로
내려 올 수록 하늘이 컴컴하며 부슬비가
뿌리고 있다.
청주를 들려서 처음으로보는 선한 모습의
심형규 후배의 배웅 속에 심산, 이경한,
노으리, 단풍을 태우고 차는 달린다.
가랑비가
계속뿌리니 마음에 은근히 걱정이 된다.
청전에 들려서 아침 식사들을 하고 산행에
필요한 것등을 준비한다.
08 : 30에 들머리에 도착한 대구팀으로
부터 전화가 빗발친다.
09 : 00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여러곳에서
승차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다보니 늦을
수 밖에 없었다.
39번 도로를 달리어 후평교를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여 가을 따라서 가니 산길로 님께서
마중을 나오셨다.
가락골에 도착하니 이한성님, 육호진님,
금수강산님, 능금님, 예상치 않았던 권분남님께서
참석을 하셨다.
부슬비는 계속하여 뿌리며 모든 산들은
가스로 가득차 있었다.
처음 가는 산행지로 시계가 불투명한 것이
은근히 걱정이 된다.
이미 이한성님께서 들머리를 찾아 놓으셨다.
산행예상 시간보다 한시간 가량 늦은 09 : 55에
산행이 시작되었다.
고개마루 우측의 농로를 따라서 동진을
한다.
농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돌아서
가는 농로를 버리고 우측의 320m를 향하여
오른다.
등로도 없는 희미한 흔적만을 찾아서 비를
맞으며 숲을 헤치고 오르는 우리 옷은 나무에서
떨어진 물들로 이미 젖어 버린다.
모두 산행능력을 갖추신 분들이라서 뒤를
보지도 않고 처 올라서 단숨에 320m에 올랐다.
앞을 가릴 수가 없는 가운데 방향만을 보고
사면을 치고 내리니 희미하게 능선이 잡힌다.
안부에 이르니 등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동네사람이 오르내리는 족적만 있는 소로를
따라서 사면을 치고 오르며 묘를 지나고
능선이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걸처 있는
능선마루에 이르러(10
: 25) 동북방향으로 틀어서
신산을 향하여 오른다.
날씨가 개일 기미가 보이지를 않고 가스가
더 차기 시작한다.
족적을 찾아서 오르며 동서로 걸쳐 파여
있으며 입구도 보이는 동굴을 연달아 2개
지나고 계솟 오른다.
동서로
걸쳐서 돌이 갈라져 자연적으로 생긴 안부
밀목치에 이른다.
나의 뒤에는 이경한님이 바짝 따르고 노으리와
ksh님 이렇게 4명밖에 안 보인다.
오르는 등로는 폭신폭신하며 쿠션이 있는
상쾌한 산행을 즐긴다.
분지형과 같은 넓다란 능선에서 마루를
찾아서 완만한 경사의 육산을 오르니 좌측으로
등로가 잘 나 있는데 경험상 "모르는
곳은 날등을 친다"는 등법으로 좌측
길을 버리고 길도 없는 곳을 처 오르니
신산(522m)에 오른다.
잠시 휴식을 취하니 모두들 오르기 시작한다.
단풍이 오르고 인원을 파악하니 6명이 덜
올라왔다.
능금님이 요 아래에서 좌측 등로로 갔다는
말을 듣고 호각을 불며 찾으니 어느 곳으로
갔는지 응답이 없다.
이한성님이 시간이 늦었으니 갈미봉을
가지 말고 도명산에서 하산을 하자고 하신다.
언제 갈미봉만 따로 산행을 할 수도 없고
하여 그러죠 대답을 하고 마음이 바빠지며
나는 갈미봉까지 가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시야가
나빠서 보이지를 않아서 동남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사면을 내려선다.
급하게 내려서며 안부를 지나고 묘를 지나서
둔덕을 넘어서며 내려서는 등도는 완만하여
진다.
좌측으로 성암으로 내려서는 등로가 완연한
안부를 지나서 조봉산을 향하여 오르는
등로는 경사도 심하지 않고 순하니 오를만
하다.
조봉산이 가까워 지며 지금까지 볼수가
없었던 캔, 패트병등의 쓰레기가 또 난무하기
시작한다.
표시기가 없고 등로가 완연하지 안은 것으로
보아 산행객이 버린 것 같지 않고 나물을
채취하러 다니는 사람의 소행으로 생각된다.
완만하던
등로가 숨결을 거칠게 몰아쉬며 고도를
높히며 가파라 진다.
산행객을 위한 간이 이정표(상신리-조봉산)를
지나서 오르니 지금까지 볼 수가 없었던
산악회 표시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는 비는 그치고 나무에 있는 물기들이
옷을 적실 뿐이다.
넓은 헬기장이 있는 조봉산(684m)에 오르니
아니 이건!
뒤에 오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 산인님께서
이미 올라와 계신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으니 초반에 320m를
오르지 않고 좌측 농로로 들어서 트레버스
하여 직접 올라 온 것이라 한다.
조봉산에는
많은 표시기들과 정상표시판이 달려있고
까만 돌로된 괴산군청에서 세워놓은 표시석에는
높이를 642m로 표기하였다.
대개가 지방자치제에서 세워 놓은 표시석들은
높이를 부풀려 높이어 놓는데 이곳은 반대로
낮추어 놓았다.
후미가 오기를 기다리며 두릅과 고사리를
따면서 기다린다.
오늘 처음 보는 울산의 육호님이 잘 처서
올라오시고 강인한 산사람의 인상이 풍기는
이경한님의 주행은 첫 느낌과 똑같이 힘있게
잘 치신다.
노으리님도 뒤처지지를 않고 잘 쫒아 올라온다.
어느덧 일기는 구름을 걷히며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봉산에서는 사방이 숲으로 막히어 조망을
할 수가 없다.
중위구룹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낙영산을
향하여 내려서는 등로 초입에는 과시용
표시기들이 바람에 휘날린다.
내려서며 봉을 오르니 갈림길(L:성암마을, R:상신리)를 지나서 내려서며 앞에 펼처진
암릉의 아름다움에 찬사가 흘러나온다.
하늘은 개이며 파란 하늘아래 맑은 시야와
함께 펼처진 푸른 녹음사이로 얼굴을 내민
암릉의 아름다움을 무어라 표현을 할가!
이곳의 암릉코스는 바위를 오르내리는
재미와 시원한 조망이 있고 조금은 위험스럽지만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해볼만한 코스다.
이제부터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암릉코스가 펼처지며
암봉 1을 올라서 물기가 머금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미끄러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암봉을 손으로 잡고 당기며 올라서
바줄을 잡고 수직 암릉을 내려서니 암릉코스
(C24) 표시판을 지나서 암릉2를 좌측으로
내려서며 우회하고 암릉3을 올라서 산부인과
바위라는 구멍바위를 통과하여 바줄을
잡고 내려서며 암릉 4봉을 오르니 바위와
육산이 어우러지며 암릉지대를 내려서고
안부에 이정표(조봉산←→코뿔소바위
↓상신리)를 지나서 둔덕을
넘어서 5봉을 넘어 내려서니 안부 이정표(조봉산←→낙영산,
↓상신주차장, ↑성암마을)을
지나서 655m에 오른다.
앞에는
낙영산과 그곳에 이르는 암릉이 펼처지고
좌측으로는 도명산의 암릉이 자태를 자랑한다.
좌측으로 우리가 진행하여야할 도명산의
암릉과 갈미봉 줄기가 펼처지고 우측으로는
공림사가 있는 사담리 일대와 금단산, 덕가산,
백악산 일대의 주릉의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진다.
655m를 내려서며 허물어진 미륵성지의 잔영을
밟으며 미륵성지를 지나며 둔덕을 넘어서
봉우리를 넘어 내려서니 괴산군의 미륵성지
안내표시판이 있고 이정표(↓공림사, 조봉산←→낙영산,
↑도명산)가 있으며 낙영산
쪽으로는 바줄을 처 놓고 출입금지 표시판이
있는 안부에 다다른다.
바줄 처진곳을 넘어서 낙영산을 향하여
오른다.
순한 육산을 처 올라서 보니 둔덕이고 앞에
봉우리를 처 오르니 또 정산이 앞에 보인다.
산행을 하며 항상 속아 오는 공법이다.
속리산을 조산(祖山)으로 백악산과 도명산
사이에 기암절벽을 이룬 낙영산 정상에
1진 노으리, 이경한, 김세응님과 함께
오르니 정상석(684m,
과산군청 산우회 96/11.24)이
있으며 파란 하늘의 맑은 태양아래
마음 것 물기를 머금은 신록의 파란 산들이
병풍을 친 듯 동서남북으로 들러 처져 있는
시원스러운 조망을 즐긴다.
이곳에서 점심을 한다.
남쪽으로는
백악산 넘어 속리산의 오뚝오뚝 봉기한
자태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청학산-조항산-대아산의 연릉이
비쳐진다.
도명산에 이르려면 이곳에서 100정도 더
동진하여 북진을 하면 도명산으로 능선이
연결이 된다.
그러나 이한성님께서 갈미봉을 가지않고
도명산에서 하산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여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어 낙영산 정상에서
바로 남진을 하여 내려선다.
가파르게 내려서며 손질을 하지 않아 봉분이
유실된 묘를 지나서 등로가 동서로 뻗은
곳에서 좌측 등로로 내려선다.
우측 등로는 낙영산에서 북으로 뻗은 능선으로
올라서 도명산으로 가는 등로고 좌측은
계곡으로 내려서 도명산암벽코스 능선에
이르는 등로다.
좌측으로 내려서고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을 거슬러 능선으로 오르니 암벽코스표시판이
있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우회를 하여 오른다.
계곡부터는
많은 사람의 왕래를 알리듯 등로가 넓어지고
확연해 진다.
우측으로 우회하며 오르니 비박 하기에
안성맞춤인 바위를 지나서 통나무계단을
오르고 철레일을 지나서 철계단을 오르니
암릉으로 뽑아 놓은 도명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은 크고 작은 바위 5개가 하나로 정상을
이루고 그중에 가장 높은 바위에 올라서
조망을 즐긴다.
이곳에는 어느 회사에서 단체로 왔는지
너무나 많은 사람이 올라와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웨치며 산에서는 볼 수가 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석구석에서는 밥과 술들을 마시며 이건
산행객들이 아니고 놀러온 행락객 들이다.
그렇다면 행락문화도 이제는 제대로 올바르게
정착할 때가 온 것이다.
모든 문화에는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지 않으면은 모든 도덕과 질서는
한 순간에 무너지며 이기적으로 흐르게
된다.
북쪽으로 옥녀봉과 군자산 넘어 큰 군자산이
잘 보인다.
동쪽으로 다음에 우리가 산행하여야할
백악산-수안재-가령산을 가름해 본다.
이쪽산은 보이는 곳마다 암산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한 것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구비구비흐른 화양구곡과 사방으로 둘러처진
암봉과 숲, 첩첩이 산이 쌓여있는 아름다운
모든 것을 모여 놓은 전시장이다.
흠이 있다면
옛날과 같이 자연상태로 놓아 두지않고
설치하여 놓은 안전시설과 계단, 그로 말미암아
이곳까지 올라온 행락객의 행태 이것이
눈의 가시다.
아차산이 올라온다. 뒤에 한참 떨어져 낙영산에서도
보지를 못했는데 이곳에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올라와 이상하여 물으니 낙영산 오르기
전에 출입금지 표시 있는 곳에서 낙영산에
가지 않고 좌측으로 하여 바로 도명산으로
온 것이란다.
잠시 바람에 흐르는 땀을 식히고 정상을
내려선다.
구석구석 많은 사람을 피하여 바위를 내려서며
계단을 내려서고 하며 단체가 내려가며
정체된 곳에서는 양해를 구하며 앞서간다.
갈미봉은
방위각 300도 방향인데 그곳은 완전히 바위
벼랑지대로 내려 설 수가 없어서 하산로를
따라서 급경사지를 계속 내려서며 철계단을
내려서고 바줄 지대를 지나서 내려서니
좌측으로 능선이 보인다.
능선을 치고 오르니 북동쪽으로는 통나무로
등로를 막아 놓았고 그곳을 우회하여 오른다.
오르는 등로는 유순하며 간간히 표시기들이
보이며 많은 사람이 왕래하지 않은 호젓하고
상큼한 등로다.
숲으로 가려져 따가운 햇빛을 피하고 어제
내린 비로 숲기를 머금은 낙엽은 먼지도
없는 상큼한 등로를 제공하여 준다.
유순한
육산 540m를 넘어서고 완망히 내려서며 안부를
지나서 올라서며 암릉너덜 지대를 오르내리며
암봉을 넘어서 다시 뚝 떨어지더니 계속
올라간다.
둔덕을 올라서고 다시 한차례 숨을 거칠게
내 뱉으며 올라서니 갈미봉(558m)이다.
잠시 쉬니 노으리가 올라오며 혀를 내 두른다.
이런 산행은 처음이며 힘이 들지만 보람이
있고 마음에 들며 재미가 있단다.
노으리도 대단하다.
계속 장거리를 탄 우리와 같이 조금도 처지지를
않고 속보로 주행을 하며 온 것이다.
이제는 까멕이에 노으리가 추가된다.
또한 이경한님은 힘과 주력을 갖추고 있으며
나를 배려하며 깨끗한 매너로 앞에 나서지
않으며 모든 것을 나에게 양보를 한다.
수니에게
전화를 하니 지금 청천에서 기사님과 함께
산행 뒷 풀이를 위한 장을 보고 있단다.
우리가 40분 뒤에 하산을 하니 화양동 주차장으로
차를 보내 달라고 하고 갈미봉을 내려서니
길은 깨끗하며 조용하고 안정감 있는 등로등
모든 것이 산행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코스다.
룰랄라 완만한 편안한 코스를 내려서니
등로 갈림길이 나오며 우측의 등로는 가파른
능선 사면을 내려서 화양천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우리는 우측으로 내려선다.
들판과 같은 완만한 371m를 지나서 안부에
내려서니 직진을 하면 381.6m를 거처서 도원리로
하산하는 코스다.
원래계획은 도원리로 하산을 잡았으나
차를 화양동으로 오게 하였으므로 우측
등로로 내려선다.
등로는 북쪽으로 내려서다가 동쪽으로
향하며 등고선을 따라서 간다.
계곡이 나오며 등로는 흔적도 없어지고
끊기며 계곡으로는 잡목과 넝쿨로 내려설
엄두도 못 내것고하여 앞에 보이는 능선을
치고 오르니 밭이 나온다.
밭에서 동쪽으로 내려서니 농로가 나오며
농로를 따라서 내려서니 화양동 주차장
휴계소 있는 화양천에 당도한다.
맑은 물이 시원스럽게 흐르는 화양천을
건너서 발을 닦고 등목을 하고 산행을 끝낸다.
50여분이 지나서 도명산에서 하산을 한
후미팀이 오고 차를 타고 뒷 풀이 준비가
된 도원교 아래 박대천으로 향한다.
수니님의 수고로 거창한 뒷 풀이가 벌어지고
계획된 원래 코스로 산행한 홍송과 운무님이
도착되고 뒤이어 산인님이 도착을 한다.
아차산님은 오늘 밤 예약된 산행으로 도명산에서
먼저 내려와 미원에서 동서울 가는 버스를
타고 상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온다.
산행 후 소식이 끊기었던 산길로님과 능금님도
무사히 도착을 하였다.
후미팀들이 약간의 알바가 있었던 분들이
계시지만 이것이 바로 산행의 경험과 찾아
다니는 산행 능력을 향상시키는길이다.
모두들 산행능력이 있으므로 중간에 어떻게
되어도 무사히 목적지까지 잘 찾아 오셨다.
시간의 차이는 있어도 능력 것 지도를 보고
찾아와서 무산히 산행을 마치신 회원님들과
뒷 풀이에 마음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수니님, 그 맛있는 인삼막걸리 를 공급하여주신
산길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