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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목적 : 연인산 철쭉산행 2.산행일시 : 5 월 9 일 3.출발장소 : 백둔리 4.산행기산 : 당일 5.날
씨 : 섭씨 21 도 6.인 원 : 나 혼자 7.코 스 : 백둔리 - 장수고개,깊은골 갈림길 - 장수고개 - 철쭉지대 -
장수,청풍삼거리 - 연인산 정상<1068m> - 장수,청풍삼거리 - 청풍능선 - 청풍협<용추계곡> - 공무원
하계휴양소 - 와룡추 버스종점 8.소요경비 : 버스료 2300원,정상주1900원,음료수 800,기차비 3600원 9. 산 행 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깥 날씨를 보니 구름이 많이 끼어있다 5월8일 날씨처럼 시계가<26km> 좋을지 알았는데 그렇치가 못하다,
꾸물거리다,식사를 하고 기차시간에 맞추어 성북역에가니 고등학생 단체 손님이 있다 08:00시 통일호를 타고 시끌시끌한 객실에 앉아 경춘선의 봄
경치를 감상한다. 마석을 자나면서 북한강이 눈에 들어오고,기차길옆으로는 경춘가도를 시원스레 달리는 차들을 보며 옛적 MT 갔을대가
생각난다,09:10분에 가평역에 도착하여 터미널에 가니 벌써 백둔리행 버스가 대기 하고 있다,가게에서 캔맥주를 하나 사고 차안에
올라섰다,
배낭을 맨 사람들이 7,8명이 있다.가평천을 좌측으로 우리의 버스는 시원스레 달려 연인산 입구에 도착하니9:55분이다.
연인교에서 등산화끈을 조여메고 폐교가 된 백둔초등학교 좌측으로 걸어간다.길옆으로는 벌깨덩굴 노랑제비꽃도 봄날의 아침을 열고 있다. 아스콘길을
좀더 걸어가니 조그만 주차장이 나오고 연인산 등산로를 알리는 큰 표지판과 장수고개와 깊은골의 갈림길이다.(10:10) 좌측으로 장수능선길로
들어섰다,내리막길에서 다시 오르막길로 임도를 알리는 표지판를 뒤로하고 걸으니 양옆으로 두릅나무들이 제법 크게 뻗어있다,일찌감치 다따가서 내년에야
한번 와봐야 겠다. 10여분 가다 좌측에 지름길이 나 있는데 오르는데는 무리가 없다.
가파른 길을 올라 우측으로 가니
삼거리이정표다,장수고개와 장수능선 갈림길이다.(10:40) 여기서 정상까지 3.9Km가리킨다. 우측으로 잣나무숲이 우거진 등산로길을 오르면서
솔솔바람도 시원스럽고 공기도 상쾌하다,20여분을 계속 가니 드디어 철쭉이 보인다. 키가 크고 잔가지들이 굵직한게 등산로 양옆으로 해서 하늘을
가릴듯 말듯 하얀색과 분홍의 비율이 7:3정도로 물감을 풀어놓은듯 하다. 자연이 아니면 그 누구도 이 색깔을 융내내지는 못할것이다,하나,둘씩
떨어진 잎들은 누구시처럼 가는길마다 뿌려놓은듯 하다.사뿐히 즈려 밝고 가야할 등산로일 듯싶다. 두번째 만나는 철쭉꽃도 떨어지는 잎들이
안타까울뿐이다. 마지막으로 깔닥고개를 올라서면 바위와 어울려진 꽃들은 환상적인 터널을 만들어 놓는다,
20여분간을 철쭉터널을 지나면
청풍능선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 (11:20) 우측으로 장수봉을 거쳐 소망능선 삼거리를(11:50) 지나니 정상이 코앞에 와있다.좌측
내리막길에 있는 장수샘에서 목을 축이기 위해 물 한잔을 마시니 바로 청정약수다 .
뒷맛이 약간 톡 쏘는게 꿀맛이다.마침 물통을
가져와서 2L 2개에다 물을 담고 정상길로 향했다.거진 다와서 양옆으로는 수줍은듯이 피어있는 보라색깔의 얼레지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얼굴을 살짝 들어보니 너무 아름답구나. 정상에 오르니 멀리 북쪽을 시계반대방향으로 화악산(1468M),바로앞에
명지산(1267M),귀목봉(1036M)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청계산(849M),10시방향 운악산(936M)남쪽으로
매봉(929M),칼봉산(899M), 동쪽으로 노적봉(858M)등 조망이 약간 흐렸지만 가평의 산들은 가히 웅장하다.
정상부근의
철쭉나무 는 없고 해마다 열리는 연인산 축제를 위해 주변나무들은 베어낸듯 쉴곳은 많이 보인다.간단한 식사를 하고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했다(12:35분) 왔던길로 20여분 내려와 청풍능선과 장수능선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청풍능선길을 들어섰다.여기서부터 용추휴양소 6.9KM 를
가리킨다.청풍능선의 철죽은 장수는선과는 좀 다르다,
장수능선의 철쭉은 다 만개를 해서 떨어지려 하지만 이곳은 활짝 피었으면서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려 한다.여기도 철쭉터널은 계속 이어지면 장관을 이룬다 좌측으로 장수능선의 철쭉이 눈에 들어오며 철쭉나무들도 훨신크다. 계속
직진해서 내려오니 우정고개와 만나는 임도가 나온다(13:30)
잣나무숲으로 향해 쭉 내려가니 약간 가파라지며 용추계곡의 물소리가
들리며 노래를 부르는 새 "어절시구",어절시구",헤헤 듣기가 좋다.이 쪽코스로 역 산행은 상당히 힘들듯 하다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계곡의
아랫바람을 맞이하며 도착하니 (14:00)용추구곡-청풍능선-연인산 MTB코스 이정표다.
계곡의 물은 앞전에 비가와서 물이 많이
불어있다. 기이한 바위와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과연 보존할 계곡이다,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찿아오나 보다. 용추계곡을 좌,우로 서너번 건너면서
건넘바위가 물에 잠겨 다시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고를 두번 한것 같다. 칼봉산심터 계곡물에 탁족을 하며 피로를 풀고
(14:45),공무원하계휴양소(15:00) 와룡추 버스 종점에 도착하니 (15:35분)이다.매점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16:20분 차로 가평역으로
출발. 서울 성북역에 17:45분에 도착하여 연인산 산행을 마침. |
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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