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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왕산 산행

올린이 : 곽현도, 2002/05/07 (올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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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4일 대구를 출발한지 1시간이 지나서 저멀리 화왕산이 눈에 들어왔다
멀리서 보이는 화왕산을 웅장해 보였다.
높이에 비해 상당히 높이 보이는것 같았다.
창녕시내를 통과하고 곧바로 자하골로 향했다.
산으로 1km 남짓 매표소가 보였다. 매표소를 지나 바로 주차자이 보였다.
여기서 부터 자측에 계곡이 나타났다. 물소리가 시원하게 반겨 주었다.
5분을 오르니 등산로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환장고개를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이 길은 화왕산으로 오르는 최단거리의 등산로이다.
얼마를 올랐을까 이윽고 화왕산의 명물 억새밭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시간을 보니 약 1시간20분이 지난것 같았다.
서문에서 왼쪽 능선을 타고 오르면 화왕산 정상이고 오른쪽은 배바위와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었다.
우리는 배바위 바로 밑에서 점심을 먹고, 배바위에 올랐다.
창녕시내 방향의 경관도 좋치만 배바위에서 보는 관룡산 일대와 능선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안으로는 10리 억새밭이 펼쳐지고 밖으로는 험준한 바위 능선이 대조를 이루었다.
억새밭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역으로 하산하였다.
화왕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갈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0리 억새밭은 전국에서 손에 꼽힐만한 몇 안되는 곳이다.

산행에 어렵게 참여하신 심수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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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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