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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명산 단독 연속 산행>-3/53 '동면에 빠진 소백산 비로봉'
소백산 (1,439.5km) 충북 단양
천동리 경북 영주 풍기읍
입산료 : \1,300.--
교통편 : 단양 - 시내버스 - 천동리 행 (풍기 -
희방사)
산행구간 : 천동리 -- 매표소 -- 천동 야영장 -- 비로봉 -- 제1연화봉 -- 천문관측소 -- 희방사 --
매표소
산행시간 : 6시간 30분 산행거리 : 14km
동면은 망각도 포기도 아니라 했는가. 아직도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를 잊은 것일까, 아니면 꽃 피우기를 포기 한 것인가.
비로봉 정상은 아직도 늦 겨울 잠에서 깨어 날줄 모르는 한겨울
풍경이었다. --- (반듯이 두터운 옷을 준비 하실 일) ---
천동에서 1km 남짓은 만발한 꽃 길 이었는데, 광활한 능선은
온통 벗꽃과 함께 기화요초가 봄 꽃을 만개하여 마치 천상의 화원을 이룬 듯 하였다.
서울의 여름날씨를 생각하며 이맘 쯤이면
'소백산 철죽제'를 만날 수도 있겠구나 기대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 소백산 철죽제는 5.24 - 26일 까지라
합니다. ---
*** 산악인 허영호 기념비 *** 여기 알피니스트를 꿈꾸던 한 젊은이의 꿈과 열정과 도전을 무한히 포용해
주었던 나의 오랜 우정을 바칩니다. 오르기 힘든 산은 있어도 결코 오를수 없는 산은 없듯이 산은 끊임없이 도전과 인내의 정신을 일깨워준 나의
소중한 스승이었습니다. 내 어머니와 같은 산에서 새로운 꿈이 일어나 나는 끝없는 대지를 향하여 도전의 길을 떠납니다. 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또 다른 정상을 향하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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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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