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산행기 - 한국의 산하 "산행기 게시판"에 올려진 산행기 입니다.

 

  검단산 ...<사진첨부 산행기>

  올린이 : skkim   2003/05/29 (올린날)              한국의 산하 | 산행기 게시판

검단산 ...<사진첨부 산행기>

 

검  단  산(黔丹山) 650m

산행일자 :  2003년5월24(토)/단독/경기 하남시 창우동, 광주군 동부읍
산행코스 :  산곡초등학교-장수탑-약수터-팔각정터-554봉(헬기장)-정상-창우강변
프롤로그

 

한 동안 잊혀져 왔던 근교 산... 언제든 가벼운 산행으로 훌쩍 오를 수 있는 산... 하지만 근 4년 만에 오르는 산... 최근에 퇴촌 입구 도마리, 과학동에서 보선사를 거쳐 용마산을 오른 후 능선을 따라 검단산, 창우리로 산행을 했던 것이 벌써 4년 전... 세월의 흐름이란... 오늘은 사무실 단체 야유회... 회사 업무 후 미사리에서 만나기로 하고 홀로 검단산을 오르기로 했다.


검단산 개요

 

하남시청에서 동쪽으로 5km 떨어져 있는 산으로 일설에 의하면 검단 선사가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우며 서울 근교 일일 등산코스로 적당하며, 규모는 작지만 정상 일대와 능선 곳곳에 억새풀이 출렁인다.  산행 초입은 야산과 같아 느낌을 주지만 산 중간쯤 오르면 어느 산 못지 않게 뛰어난 숲과 아름다운 풍경과 고사목이 군데군데 널려 있다. 정상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확 트여 있고 팔당댐은 물론,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양수리 일대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예봉산, 운길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교통편도 편리해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가족 산행지다.

 

         -573좌석버스 (종로5가 - 하남시)
         -573일반버스 (동대문-하남시)
         -573-2일반버스 (가락시장-하남시)
         -13, 15 시외버스 (동서울 터미널-하남시)
         -112, 112-5일반버스 (동서울터미널-하산곡동(산곡초교)
         -113, 113-1 시외좌석버스(동서울 터미널-하남시, 퇴촌)
         -30-3, 30-5(잠실역 -창우동)
         -1007번 고급좌석(광화문-창우동)


산행안내도
 

▷2번째 화기물 보관소 입구의  산행 안내판


준 비 물
  - 20리터배낭+카메라bag1개, 윈드자켓1벌, 모자, 나침반, 호각, 산행지도1개, 비닐깔게1개, 소형자리1개, 날진 물병0.6(얼음), 1.0 각 1개, 
 - 기 타
    : 볼펜, 메모지, 휴지, 압박붕대1개, 구급약품(소독약,꺼즈,일회용반창고), 소염제1개, 수건 1장, 스카프3장, 수면대, 세면도구,

      디지털카메라, 건전지4개,  무릎보호대2 개,  쓰레기 봉투1개


산행시간 : <3시간... 휴식, 간식 포함>
집08:25-동서울TR08:30/07:35-산곡초교입구09:10-산곡초교09:18-화기물보관소09:20-등산로시작09:27-장수탑09:39-약수터10:07

-팔각정터10:10-샘터10:12-헬기장10:25-정상10:30/10:50-585봉11:06-갈림길11:37-하남정수장12:05-팔당대교입구12:10~야유회


집08:25-동서울TR08:30/07:35-산곡초교입구09:10
▶테크노마트 정류장

 

작년 11월 오후 북한산 연속 산행이 후 오늘은 오랜만의 토요 아침 산행인 듯 하다. 대략 오늘의 일정은 사무실 야유회를 미사리 어느 음식점에서 족구대회로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푸짐한 음식에 운동... 어느 정도 몸 풀기가 필요할 듯 하여 홀로 느긋하게  먼저 산을 오른 후 합류하기로 하고... 출발, 정확하게 5분만에 도착한 정류장... 집이 가까운 건지 정류장이 가까운 건지... 13번 광주행 앞차를 보내고  도착한 112번 버스에 오른다. 이 버스의 종점이 하산곡동 산곡초교인 듯(?)...


▶산곡초등학교 입구

 

올림픽대교, 천호사거리, 길동을 지나 풍산, 하남시청, 창우동 에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지나 35분만에 도착한 산곡초등학교 입구 정류장... 등산객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 한적함을 보인다. 신호등을 건너 산곡초교 입구로 들어선다. 그리고 보이는 첫 산행 안내판... 예전 기억의 주변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생경함만이...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른다. 연일 뿌옇게 흐린 스모그로 맑은 날씨임에도 무척 흐린 날의 모습을 보인다. 오후 늦게는 약간의 비가 온다는...

  

▷하산곡동 검단산 입구 버스정류장...<09:10>

▷정류장 표시판... 지나가는 버스 노선을 다수 있는데 13번만...<09:11>

  

▷검단산 입구 등산로 안내판...<09:14>

▷산곡초교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의 모습...<09:15>


산곡초교입구09:10-산곡초교09:18-화기물보관소09:20-등산로시작09:27-장수탑09:39-약수터10:07-팔각정터10:10-샘터10:12

   -헬기장10:25-정상10:30/10:50


▶산곡초등학교

 

조금 오르니 앞서 보이는 배낭을 맨 5명의 일행들... 무언가 길가에 자란 식물들을 수첩에 적고있는 모습,  어느 학교의 선생님들이신 것 같다... 진지하게 조사를 하는 모습에 푸근한 마음이... 산행 들머리에서 10여분을 올라 산곡초교 담잔을 끼고 등산로는 우측 다리를 건너며 이어진다. 처음으로 보이는 화기물 보관소, 아무도 없는 초라한 모습... 그 옆 평상에는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손녀딸로 보이는 꼬마의 재롱에 웃음을 보이는 모습에 정겨움이... 그 앞에 두릅 한 소쿠리가 놓여있는 모습으로 보아 누군가 사갈 사람을 찾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지는 도로의 왼편으로 잘 지어진 별장 형태의 주택이 이어져 나오고...갈림길, 이정표석이 보이고 누군가 써 놓은 등산로를 알리는 글씨와 화살표... 우측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마지막 주택이 보이고 등산로는 비포장 길로 이어져 오른다. 본격적인 등산로... 

  
▷산곡초교...<09:17~09:19>

  

▷처음 보이는 산불 감시초소...<09:20>

▷감시초소 앞 다리를 건너며 되 돌아본 산곡초교와 감시초소... 그리고 평상...<09:20>

  
▷매표소, 감시초소...<09:24>

▷도로에서 한적함을 보이며 족구를 하는...<09:24>

  
▷처음으로 보이는 이정표...정상까지 2.25km...<09:25>

▷갈림길에서  등산로를 알리는 표석에 쓰여진 글씨...<09:25>


▶장수탑-팔각정터

 

조금씩 가파르게 이어지는 등산로... 오르며 와 닿는 콧깃를 스치는 흙, 나무, 풀 내음이 무척 싱그러움으로 다가온다. 우측의 작은 계곡에는 작은 수량이지만 졸졸거리는 소리를 내며 흐르는 맑은 물... 주변은 울창한 짙은 녹음의 수림, 수풀... 그 사이를 스치며 불어오는 바람... 어느 깊은 산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갈함과 쾌적함이 물씬 묻어 나온다. 주변에 피어난 붓꽃을 몇 장 찍으며 오른다. 땀도 적당히 나며 산의 온 정기를 받는 착각에 빠지며... 이어진 오르막 등산로에 잘 정비된 계단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보이는 돌탑... 장수탑...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돌탑을 둘러보고... 이어진 등산로를 따른다. 한차례 다시 가파름을 오른 후 10여분 쉬어간다.

  
▷본격적인 흙길의 모습을 보이는 등산로...<09:27>

▷붓꽃...<09:29>

  
▷돌과 어우러져 등산로...<09:30>

▷가파른 등산로에 계단으로...<09:38>

  
▷이어지는 계단 등산로...<09:38>

▷장수탑에 대한 안내문...<09:39>

  
▷장수탑...<09:39>

▶팔각정 터

 

우측에서 이어지는 듯한 등산로에서 부부로 보이는 등산객이 모습을 보인다. 가벼운 옷차림... 이 정도의 산이라면 굳이 전문적인 등산차림은 필요치 않을 것 같기도, 그러며 다음엔 꼭 아내와 함께 와야지 하는 다짐도 해 본다. 이 좋은 경치와 느낌을 혼자만 소유한다는 것이 조금은 미안하기도... 한차례 길게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니 약수터, 산 아래로 부터 불어 오르는 바람이 너무도 시원하다. 예전 전남 영암의 월출산 산행 시 천황봉을 오르고 도갑사로 향하며 내려선 바람재에서 맞던 시원한 바람 맛과 왜 이리도 비슷한지... 한 모금의 약수를 마시고 계단 등산로를 오르니 기초 터만 보이는 옛 팔각정(정자)터...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뿌연 스모그로 멀리 보여야 할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다만 남쪽으로 이어진 능선에 용마산이 어렴풋이 다가와 보이기만... 그리고 보이는 이정표(산곡초교1.17km, 정상840m) 평탄하게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두 번째 보이는 샘터 그리고 호국사에서 이어져 오르는 듯한 등산로... 우측 평탄한 터에 자리한 2기의 잘 가꾸어진 묘소... 예전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이정목... 약간은 지루함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그리고 진한 햇살이 비추이며 올라선 헬기장... 북쪽으로 이어진 계단 등산로 위로 지척에 검단산 정상이 보이고...

  
▷등산로에 모습을 보이는 꽃...<09:49>

▷약수터...<10:07>

  
▷약수터에서 오름을 따라...<10:08>

▷정자(팔각정)터에 이정표...정상까지 840m...<10:09>

  
▷주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붓꽃...<10:09>

▷정자터...<10:10>

  
▷정자터에서 뒤로 어렴프시 보이는 용마산...<10;11>

▷예전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이정표...<10:12>

  
▷두번째 샘터...<10:12>

▷잘 가꾸어져 있는 무덤 2기...<10:13>

  
▷이정표...<10:17>

▷올라선 헬기장...뒤로 보이는 검단산 정상...<10:25>

  
▷계단으로이어지는 오름을 오르면 검단산 정상...<10:25>

▷정상 직전 이정표...<10:27>

  
▷정상오름 계단에서 뒤 돌아본 헬기장...<10:29>

▷평평하고 넓직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검단산 정상...<10:30>


▶헬기장-정상

 

사진을 찍고 이어진 등산로로 내려서서 계단을 오르니 검단산 정상... 100여명은 족히 오르고도 남을 정도로 넓직한 정상의 모습... 예전 보다 조금 더 커진 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주변 조망을 알리는 안내판도 보이고... 하지만 지금은 자욱한 스모그로 주변 경관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동쪽으로 보여야할 팔당댐과 뒤로 유명산까지, 북쪽으로 강 건너 지척에 예봉산 마져도 뿌연 스모그 속에 실루엣으로 모습을 보여 줄 뿐... 정상의 휴식을 위한 의자에 앉아 집에서 준비해 간 김밥으로 간식을 하고 얼려간 물의 시원함 속에 15분여 휴식... 정상에는 10여명의 등산객이 모습을 보인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 500원 정도 하는 것이 1,500원... 그래도 올라오는 등산객들은 하나씩 입에 물고... 머리에 동여 맨 수건에 밴 땀을 짜내니 한 컵은 나오는 것 같다. 역시 오늘도 무더운 날씨... 

  
▷정상의 조망을 위한 안내판...<10:30>

▷정상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10:31>

  
▷정상의 모습...<10:37~10:45>
  
▷정상에서 복쪽으로바라다 보이는 예봉산의 실루엣(?)...<10:48~10:49>

정상10:30/10:45-585봉11:06-갈림길11:37-하남정수장12:05-팔당대교입구12:10
▶585봉

 

간식과 휴식을 마치고 창우리로 이어진 검단산 북릉 능선을 따라 헬기장으로 내려선다. 역시 주변의 전망을 조망키 어려운 주변... 짙푸른 녹음 속에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만큼은 오늘산행에 압권이다. 한차례 긴 내리막을 내려서니 585봉... 예전 산행 시 이곳에서 바라보이던 팔당댐과 한강의 물줄기... 오늘은 모습을 완전히 감추고 있다. 그리고 봉우리 주변은 간벌을 했는지 조금은 황폐(?)한 모습을 보인다. 쉼을 멈추고 하산 길로 접어든다.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 이어져 나오는 바위 길... 물론 바위 길 좌측 아래로 우회로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도 지난 산행과 마찬가지로 바위 위를 오르게 한다. 완전한 전망대로 보이는 바위 위에 올라선다. 뿌연 스모그 속이지만 팔당 하류 한강 줄기와 멀리 강을 가로지르는 팔당대교, 강 건너 S시멘트사의 시멘트 저장 SILO가 모습을 보이고 검단산 자락 아래로는 신설되는 도로 개설공사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창우리쪽으로 내려서면 나오는 헬기장...<10:51>

▷돌 무덤...<10:53>

  
▷하산로에서 바라본 중부고속도로...<11:02>

▷585봉에서 바라본 검단산 정상...<11:06>


▶바위길-갈림길

 

진행하는 바위 길에 간간이 밧줄도 보인다. 창우동 신안아파트에서 오르려면 조금 더 가파름에 고생을 할 듯 하다. (물론 그 곳으로도 산행을 했었지만 일부 가파름만 빼곤 실제는 수월, 다만 산곡초교에서 오름이 조금은 더 쉬울 것 같은 생각에...)가파른 내림 길에는 밧줄로 매어놓은 안전을 고려한 조치는 상당히 좋아 보이기도... 몇 차례 오르내림을 따라 쉬며 가며 30여분... 보이는 갈림길 이정표(신안아파트 1.4km, 창우강변1.1km, 약수터600m, 검단산 정상1.95km)... 대략 지금의 하산 시간정도에 도착할 동료들의 차량 접근 픽업을 위하여 창우강변쪽으로 하산로를 정한다. 안창모루, 창우강변쪽 등산로... 이곳은 등산객들의 출입이 많지 않은 듯... 작은 비탈을 오르니 넓은 공터... 등산로를 확보하고 진행하니 이내 오솔길 분위기의 등산로로 이어진다. 그리고 보이는 송전철탑... 갈림길이지만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한적한 이곳 등산로는 갈림길에서 하남 정수장 입구까지 단 한명의 등산객도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한적함이... 

  
▷창우리 신안아파트...<11:10>

▷암봉에서 바라본 이어지는 북릉...<11:11>

  
▷밧줄이 이어진 바위 길...<11:13>

▷S시멘트사의 팔당공장 시멘트 SILO와 검단산 자락의 도로 신설공사 모습...<11:15>

  
▷뿌연 스모그 속에 아스라이 보이는 팔당대교...<11:16>

▷창우동으로 가파른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11:27>

  
▷갈림길 이정표...<11:37>

▷등산로에 모 산악회 산행일정을 알리는...<11:42>

  
▷오솔길 분위기의 평탄함을 보이는 등산로...<11:43>

▷산행을 마치는 날머리...<12:04>


▶하남 정수장

 

철탑이 있는 이곳에서 창우강변(팔당대교 건너기 직전)으로 내려서려면 우측으로 이어진 등산로 따라야... 약속된 시간이 일러 조금 천천히 하산을 한다. 15분여를 내려서니 우측의 울창한 수림 사이로 보이는 철책... 하남 정수장 담장... 5분여를 더 내려서니 또 다른 송전철탑이 보이고 바로 아스팔트 포장로로 내려선다... 이어진 도로 우측으로 진행하니 보이는 하남정수장 안내판... 산행이 끝나는 지점... 주변에 보이는 음식점... 해물탕, 장어구이, 잉어탕, 오리전문점, 횟집... 갑자기 돋는 입맛....

  
▷하남 정수장...<12:05>

▷팔당대교 입구로 이어지는 도로...<12:06>

  
▷하남 정수장 입구...<12:07>

▷팔당대교 입구... 도로를 가로 르며 건설되는 도로...<12:10>

   

   

   

▷많은 음식점 들...<12:07~12:08>

출발19:30-강동역19:50-집20:20
▶창우강변

 

팔당대교 건너기 직전의 도로에 도착한다... 도로는 토요, 휴일나들이 차량으로 엄청난 정체로 거북이 걸음... 그리고 도착할 동료가 도착해 줄 시간은 포기해야만 했다... 회사에서 출발한 회사동료와 통화를 하고... 88도로 천호대교 밑을 지난다고... 그리고 하산 1시간10여분이 지난 13시20분 차량이 모습을 보인다. 굉장한 차량 정체...

 
▷창우리 식당가 입구 임을 알리는 표지판과 정체되는 도로...<12:10>

에필로그...

 

4년 만의 근교 산행... 초여름의 짙 푸른 녹음과 작은 줄기에 흐르는 물 여유로운 3시간의 산행... 최근 들어 가장 가벼운 최고의 산행이 아니었나... 그리고 아내와 함께 줄기차게 오르던 아차산만 아니라 이곳도 자주 함께 산행을 해야 겠다는 생각... 그런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S사의 01x 휴대폰은 완전 불통... 중요한 연락이 두절되고... 낭패... 요즘은 무척 “때와 장소를 가리는” 01x가 된 모양이다. 좋은 산행에 원망스런 CELL PHONE,... 서울 인근의 많은 사람이 오르는 이 정도의 산에서 통화가 않된다는게... 물론 한적한 산에서 울리는 벨소리는 분명 짜증 스러울테지만... 그래도 산에서 구조 연락 등 긴급 전화가 않된다면 그것도 정말 얼마전 국망봉에서 구조된 중학생들은 아마 K사의 01x 이라던데 ...skki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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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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