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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악천후속에서 삼불봉 관음봉 산행

  올린이 : 김찬영   2003/05/26 (올린날)              한국의 산하 | 산행기 게시판

계룡산 악천후속에서 삼불봉 관음봉 산행

중경산악회(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AMP)의 첫번째 장거리 산행은 두고두고 잊기어려운 기억으로 남을것이다 70여명의 나들이였다 5월25일 양재역에서 8시10분경 출말하여 10:30분에 계룡산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비는약간내리고 있었다 비만그치면 산행하기에는 그만이겠구나 생각이들었다 매표소입구까지 가는동안 비는거짓말처럼 그치고있었다 도심의 오염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축복받은땅이였다 산행시작

코스 - 동학사-남매탑-삼불봉-자연성능-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

1055 동학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남매탑 방면으로산행 등산로가 잘닦여 있었다 오르막 숨이헉헉 차오르기시작했다 매번산행때마다 느끼지만 시작후20여분이 가장 힘이든다 김기선.김영호선배가 앞장을 섰다

1115분 전화도 받고 잠깐 5분간휴식

1140분 남매탑도착 후미는 약5분후도착 물한모금먹고 전설에담긴이야기 조금하고 산불봉으로 향하여 20기 2명 대단히 힘들어한다

1200분삼불봉도착 기한번받고 5분간휴식 삼불봉에 도착하니 말그대로 장관이다 운무와 약한비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앞이 안보인다 철계단을 지나면서 철계단은 왜 거이가 붉은색으로 되었있는지 궁굼하다 기왕설치를 해야될사항이면 자연과 조화를 맞추서 할수는 없는것인지"???? 은선폭포로 내려갈려했더니 길이 막혀있다 그대로 관음봉으로 전진 20기 2명은 힘들다고 야단이다 자연성능부분을 지날때는 약간위험한 구간이있었으나 갈만했다 용의 등부분이라했다 구름위에 용 등을 타고있는 기분이었다 머리는 온통운무에 젖어있다 바람은 굉장했다 추위는 못느끼고 시원하게 느껴지는것은 무엇때문인지....좌측은 깍아지른 벼랑이었다 운무때문에 자세히봐야 벼랑이 보일정도다 10m 앞도 잘안보였다 바람이 하도 심해서 중심을 조금만잃어도 날라갈판이다 야 이런게 태풍속에서 사람이 날라가는구나 생각이 든다 관음봉이 가까이 된것같다 초코렛나누어 먹는맛이 꿀맛이다 약간 힘이난다 철계단이 2군데나 또나온다 오르막이라 힘이든다 김종우씨는 생각보다 잘올라간다 신희중사장님도 오늘은 잘오른다 걱정이 그래도 덜된다 등산로가 미끄러워서 조심스럽다 자연성능을 제대로 못본것이 새삼 아쉽다 맑은 다음을 기약하며...

1255분 관음봉에도착 기 받고 정상주 먹는맛 무어라 표현을 할까 그만이다 12명이 나누어먹다보니 눈깜밖할사이다 약간의 요기가 되었다 다른일행들은 점심을 먹느라 잔치집같다 그중에 배추쌈을 먹는팀이 있었다 군침이 돈다 한입얻어먹을려다 일행들이 가자고하는재촉에 발길을 돌렸다
약 15분정도의 달콤한 휴식이었다

은선폭포방면으로 내려오는데 바위길이 장난이 아니다 물때문에 미끄러워서 조심 조심 옆에서는 엉덩방아소리가 들린다 20분정도내려오니 은선폭포가 보인다 정말 장관이다 전망대가 나무로 잘되었있었다 여기서부터는 등산로가 수월하게 되어있었다
개울가를 지나다 너무깨끗해서 그냥갈수가 없어서 손도 당그고 땀도 딱고 시원하였다

1400분 동학사 도착하니 경내가 깨끗하게 정돈이 되었다 내마음도 깨끗해지는것같다 매표서로 가는길이 약간은 올때보다 지루함이 있다

1420매표소 통과 식당에 다다르니 원우들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양손을들어 보였다 선발로 도착하였다 한참후 강현정총무가 도착하였다 동동주를 회장님이 손수와서 따라주었다 꿀맛이었다 20여분후에 후미일행 6명이 도착했다 정광진.장동일원우 굉장히 힘들었나보다 사기를 당해서 등산을 했다고 웃우게소리를 한다 오늘산행은 사고도 없이 무사히 산행을 끝마쳤서 마음이 가볍다

중경산악회 A팀회원님 정말수고 많았습니다 집에가면 잠이 잘올것입니다 그냥자지말고 계룡산에서 기 받은것 와이프 한테도 기 를 불어넣어주고 주무십시요

그럼 좋은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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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