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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산,불곡산 산행기

  올린이 : 김영도   2003/05/26 (올린날)              한국의 산하 | 산행기 게시판

문형산,불곡산 산행기

1.위치: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문형리,신현리 분당시 정자동

2.교통: (갈때)강변역 테크노 마트 앞에서 1113번(강변역-광주)를 이용하여 경기도 광주시 시청앞에서 하차한후 119혹은17번(분당-광주)을 이용하여 오포면 오포초에서 하차한다. (올때)경기도 분당시 정자역에서 전철를 이용한다.

3.초입: (1)시청앞에서 17번 버스로 오포면 오포초 입구에서 하차한후 우측으로 진입하면 오포초등학교 안으로 진입하여 학교 뒷쪽으로 오르면 산행이 시작된다. (2)문형리에서 내려 봉곡서원으로 올라가면 산의 초입이 되고 오포초에서 오르는 곳과 만난다. (3)신현리 동막골에서 광명초를 지나 산하 그린빌라에서 초입해도 된다.

4.등산코스: 오포초-송전철탑1-송전철탑2-송전철탑3-문형산 정상-송전철탑4-송전철탑5-문형리-봉곡서원-문형산 정상-신현리-신현3거리-앞산-부천당 고개-불곡산-정자동

5.산행일자 및 시간: 2003.05.24(토) 11h20'(휴식포함)

▣ 산행기 ▣

07:55-09:40 오포면 농협에서 하차한후 문형산 산악자전거라는 돌비석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우림,금호아파트,고산2리 마을회관을 지나 배광 그라비아 개천다리를 건너면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길에 접어든다.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면서 하얀스라브를 지나 폐사육장에 이르니 인적이 끊어진지 오래된 곳이다.이곳에서 치고 올라가니 능선에 이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포초에 이른다. 초입지를 확인하기 위해 내려서니 정신이 혼미하다. 처음 접하는 이 고장이 어려움에 따라지만 오포초 입구까지 내려가 처음 오포초 농협에 이르고야 모든 의문점이 풀어짐을 깨달았다.

09:40-10:00 오포면 농협에서 다시 17번 버스를 타고 오포초에서 내려 우측으로 들어가면 산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아담한 오포초가 자리잡고 있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니 어린 동심이 신나게 뛰놀고 있고 미래를 바라보는 밝은 모습이 보인다. 그들만이 소유할수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마음만은 여유가 있어 보여 그저 부러워서 물그럼이 바라본다. 학교 뒷쪽으로는 자연학습장이 곧바로 있고 등산길이 시작된다. 오솔길같은 산행로를 이리저리 밟아가며 오르는 재미는 새로운 감회를 느끼는 산이다. 송전철탑(1)에 이르고 부드러운 능선길은 연이어 간다.

10:00-11:05 삼거리 안부가 5번 나오고 수도원,고산리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으며 송전철탑(2)에 이르고 헐모산 이정표며 송전철탑(3)이 있고 그외 잘 정비된 이정표가 정상까지 연속된다. 문형산(文衡山)에 이르니 해발497m 화강암 검은 대리석으로 비가 세워져 있다. 비에는 1995년 광주문화원이 주관하고 동원산악회가 건립한 이 표석이 1998년 파손되어 오포면 리장협의회에서 복원하였음 1999.1.1 오포면 이장협의회 증 이라고 씌여있고 유래는 고려조말 어느 예문관 대제학이 내려와 이곳에 머무르면서 마을 주위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이산을 문형산이라 하였다. 문형이라는 뜻은 대제학의 별칭이다. 나무 상단에 비닐코팅으로 문형산496.7m라고 표기돼 있고 큰바위가 2개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05-12:03 정상 이정표에 오던길은 고산,추자,문형리 직진은 신현리,목리 방향이다. 직진하여 내려서면 우측 목리(문형산 임도),좌측 신현리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고 이내 h장에 이르고,교육원0.2k,우측 신현리,능평리 표식이 있으나 반대쪽으로 진행하니 송전철탑(4)(5)에 이르고 각양 사람의 형상이 있는 하르방이 있는 묘지에 이르고 내려 선곳이 문형리S.H(Semi conductor Highway)공장이다.

12:03-15:25 인도에 이르러 언덕 좌측에 여호와증인 오포대회관이 있고 풍창,태성공장을 지나 마을에 이르니 문형2리라 한다. 겨우 내려 선곳이 문형리에서 오르는 문형산 초입지에 온 것이다. 다시 길따라 올라가 봉곡서원으로 해서 능선 안부에 이르니 오포면 오포초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합수한다.문형산 정상을 다시한번 밟고 신현리쪽으로 길게 내려서면 임도에 이르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마을에 이르는곳이 산하 그린빌라이고 아스팔트 도로를 내려오면 광명초에 이르고 도로 입구에 동막골 신현리라는 마을 돌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15:25-19:15 신현리 삼거리에서 우측은 분당,좌측은 용인를 가리키는 이정표 도로를 횡단하여 삼오건설 중기 컨테이너 박스에서 산불조심 현수막이 있는 곳으로 치고 오르면 긴 불곡산 능선길이 시작된다. 등산길은 분당에 있는 등산객이 얼마나 다녀는지 반질반질 잘닦아져 있다. 삼각점438m을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은 연속되고 부천당고개를 지나 불곡산 정상에 이른다. 불곡산 정상은 312.9m이고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길로 안성맞춤이고 가볍게 운동삼아 다니는 야산이다.정상 이정표는 오거리 방향를 알려주는 표식이 있는데 수내,정자동으로 해서 정자역까지 내려섬이 긴 시간이다. 남한산성에 있는 검단산,청량산을 산행해 보았지만, 문형산에서 곧은골 고개,갈마치,검단산,청량산으로 종주를 못한 것이 아쉬움이 남아 있다.

부천 구원산악회 김영도올림(032-563-1495,016-305-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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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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