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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댓재-두타산-청옥산-상월산-백복령 독도주의지역

  올린이 : 김종국    2003/05/16 (올린날)              한국의 산하 | 산행기 게시판

백두대간:댓재-두타산-청옥산-상월산-백복령 독도주의지역

백두대간 산줄기에서 제일 길고 어렵다는 구간이 댓재에서 백복령구간이다.


선두산행시간:약10-11시간

중간산행시간:약11-12시간

후미산행시간:약12-13시간



참고

댓재에서 상월산까지는 생략합니다.

상월산에서 1022고지 까지 독도주의 지역 입니다.






물길을 건너게 되는곳은 두군데가 있다.





날이 가물어 마른계곡을 건널때는 잘 모르고 건너가게 되겠지만

백두대간종주나 정맥종주를 하는 산꾼이라면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상월산을 지나 원방재 떨어지기전의 능선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리본이 많이 붙어있고 길이 너무 좋아서 내려서게 된다.

가파른 사면을 내려서다 보면 어느사이에 계곡을 건너게 되는데 이것은 정말

기가 막힌다. 백두대간을 종주 한다는것에 의미를 잃어버리는 순간이다. 아 ! 물길을 건넜다 ..

그러면

다시 원방재에서 되돌아 올라갈수 있을까?

거의 99% 올라갈 엄두를 내지못한다. (능선분기점 까지 올라간다해도 대간길을 찾을수 있다는 확신도 서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까지 길이 뚫리지 않은 이유일것이다.)

댓재에서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이미 많이 지쳐있을뿐만 아니라 백복령까지 가려면 아직도 체력이,,,,,

우리는 길을 찾기 시작했다.

이길을 찾은 백두대간 종주꾼들이 이사람들이다.
이중섭님,주근호님,이차암님,유창주님,정성용님,이정세님,이종섭님,이종대님,김경재님,이다.

=주의=
원방재 떨어지기 직전의 능선분기점에서 우측의 좋은길로 내려서지않고
길이없는 능선으로 약5-7분 진행을한다. (도보 약 310보)

능선분기점이 나오는데 정확한 독도가 필요하다.
(잡목이 우거져있지 않을때는 바로 찾을수 있으나 잡목이 우거져 있을때는 찾기가 쉽지않음)

능선분기점에서 우측능선 사면으로 약 3-4분 내려서면 희미한 족적이 보인다.
우측아래에는 선명하게 계곡이 보이는데 그 물줄기가 진행하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흘러가게된다.

원방재 떨어지기전의 능선분기점에서 내려서게 될때 물줄기를 건너게 되는 이유가 이곳에서 발생한것이다.

대간능선을 타고 내려서게 되면 원방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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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을 건너는곳 = 2

원방재를 지나 1022고지 (넓은헬기장) 를 오를때 이다.

원방재을 출발해서 약 20분 지나 조그마한 물줄기를 건너게된다.

이곳또한 날이 가물때는 전혀 느낌이 없이 지나가게 되는데
이구간을 지날때의 앞,뒤 날짜로 비가왔을때는 (근래에) 금방 알게되는곳이다.

조그마한 도랑이 하필이면 대간길에 있어 애매하기는 하다.

주의할곳은 도랑건너기 직전에
우측의 잡목으로들어 약 3-4분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직진해 약3-5분 올라가면 도랑으로 올라오는 좋은 길과 만나게된다.

백두대간 산줄기 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낌이 오는곳이다.

^^ 원방재 떨어지기 직전의
대간길 과 원방재에서 1022고지 오를때의 대간길은 아무 표시도 없는 핑크색 (분홍색리본) 리본을 많이 부착해두어 앞으로는 길이 뚫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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