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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과 삼화사는 두타, 청옥산 밑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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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과 삼화사는 두타, 청옥산 밑에 있더라.
27. 무릉계곡과 삼화사는 두타, 청옥산 밑에 있더라. (27회차 27구간 청옥, 두타산(1353m)/댓재-이기동) 백두대간
종주기
1)산행회차 : 27회차 청옥,두타산(1353m)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정선군 2)산행기간 : 2003. 05.
03~05 (21:30~00:20) 날씨 : 화창한 초여름 날씨 3)산행구간 : 27구간 청옥,두타산(1353m)
댓재-두타산-청옥산-고적대-이기동 28km 4)산행시간 : 11:00 시간 예정 / 08:05 소요 5)산행진행 거리 및 종주
소요시간(27구간 까지 기록 임) 산행거리 : 605.3km (74.7%) / 810km 산행시간 : 231 Hr's (62.0%)
/ 372Hr's 6)접근구간 : 05/03 토요일 (21:30)-자댁 (23:40)-강남역 도착/출발 (02:50)-문막
휴게소 (05:45)-댓재 도착 =08:15
7)산행여정 : 05/04 일요일 (05:55)-댓재
출발 (14:20)-이기동 도착 =08:05
8)복귀구간 : 05/04 일요일 (15:05)~(15:15)-이기동에서
무릉계곡 입구 삼화사 주차장 식당으로 이동 전심 식사 (11:50)-강남역 도착 (00:20)-자댁 도착
=09:15
9)산행 경비 산행 회비 딸기, 오이, 김밥, 통조림 기타(등산복, 상비약)
10)산행
준비물 : 등산복(스판 하절기 일반 상,하의), 등산화, 36리터 배낭, 비옷, 3단 스틱, 칼, 카메라, 장갑,
기타
11)행동식 : 초코렛, 박화사탕, 건빵,
12)산행 협조처 및 교통편 : 가고파 산우회, 동방 고속 관광버스
13)진,출입 교통로: 서울 양재동-경부고속도로-판교-수원-영동고속도-동해-424번 지방도로-댓재
14)산행
후기에 붙인다 -구간 위치 산행 기점인 댓재는 424번 지방도가 지나는 고개마루다. 삼척시 미로면과 하장면을 가르고 고개마루에서
북쪽으로 대간 마루금에 들어서면 두타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곳 삼각점을 경계로 우측으로는 동행시가 자리하여 반경 30여리에 동해 바다가
인접하고, 다시 고적대 정상을 지나면 좌측으로 삼척시를 지나 정선군의 임계면을 두고 태백산맥을 따라 市界를 지난다.
-산행
들머리에서 매년 봄 꽃가루 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엘러지 현상이 몇 일전부터 아주 심해 쉬라고 하는 가족들의 특별한 권유도 있었지만
어렵게 시작한 백두대간, 비온다고 밥 안 먹느냐는 어느 산꾼의 넉두리를 생각하며 출발 하기로 하였다. 5월 징검다리 연휴라서 그런지
이번에 가야할 구간에 연일 교통 체증이 뉴우스를 탄다, 대강 준비한 배낭을 메고 연휴의 교통 체증을 생각하며 강남역에 도착한다. 타고 가야
할 차를 한참이나 기다리고 있는데 지인 몇분을 만난다. 우리들은 금방 산꾼들의 잡담이 시작되고 그 사이 차는 강남역에 도착 하였다. 오늘은
백두대간과 일반산행을 합하여 2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간단다. 역시 이름있는 산이구나 하는 실감을 하게 된다.
차는 강남역을 출발하여
양재역에서 마지막 인원 점검을 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가지만 긴 행열의 주차장이 돼 버렸다. 그렇게 시작한 이번 구간이 25시간 45분이
소요 되었다.
●05:45댓재(800m) 도착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차에 올라서 계속하여 잠이 온다. 문막 휴게소를
경유하여 잠깐 자다가 일어나도 그 시간이 그기였고 가던 길도 좁혀지지 않았다. 국도와 지방도로를 번갈아 가면서 달렸지만 날이 샌 시간에 도착한
댓재. 고개마루에서 하장면 쪽에 위치한 댓재 휴게소에 들러서 아침식사를 하였지만, 성급한 산꾼들은 산행 들머리로 벌써 진입한다.
▶05:55 댓재 출발 지난번에 내려섰던 댓재는 안개 비가 자욱하였으나 오늘은 화창한 이른 아침의 댓재가 봄을 알리는 상쾌한
기분으로 우리를 맞아 준다. 산행 들머리에 들어서니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산불감시 요원이 입산 할 수없다는 말을 하고는 대장이 누구냐고
묻는다. 우리는 정중하게 저기 휴게소에 가시면 산악회장과 산행 대장들이 있다는 말을 건넨다. 지난번에 공개 토론장에서 올린 글이 문득
머리를 스친다. 불법 입산, 과연 누가 불법 인지는 ?
댓재는 잘 정비된 넓은 고개공원으로서 양쪽에서 힘겹게 올라온 관광객들의
쉼터로 제격이다. 북쪽 대간길 좌측으로 산신각이 있고 우측으로는 공원 기념비도 높게 세워져 있었다. 공원 내에는 잘 다듬어진 이정표가 있었다.
또 산불감시 깃발이 군데군데 펄럭인다.
▶06:15 - 햇댓째 표지석 (970봉) 424번 지방도로를 건너 북쪽 두타산 정상
이라는 이정표와 표지기를 따라 오르면 빽빽히 들어선 소나무와 다음주 정도면 필 것 같은 진달래며 철쭉들의 꽃망울이 터질 것 같이 맺혀 있었고
시원한 오르막을 한차례 올라서 도착한 정상에는 햇댓재라는 표지석이 주인없는 무덤의 비석처름 조그만 하게 새워져 있었다. 그리고 오르는 길에는
아직 해가 뜨지 않아서 덥지 않고 산행 하기가 아주 상쾌하여 봄을 맞는 잡초들의 기지개가 참 좋아 보였다.
▶06:32 - "정상
4.5km" 안내판 (934봉) 햇댓재 표지석을 뒤로 하고 내리막길을 줄곧 달려 내려서면 두타산 "정상 4.5km" 라고 둥근 통나무
원목판에 새겨진 이정표가 땅바닥에 놓여 있었다. 지나는 안부가 지도상에 명주목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판단은 할
수가 없었다. 다만 유일한 이정표인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만. 이 곳부터는 두타산 정상까지 일정한 간격으로 동일한 원목 표지판이 땅에
혹은 나무에 걸려 있어서 대략적인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열거 해 본다.
▶06:50 - 1031봉 ▶06:52 - "정상
4.0km" 안내판 (1028봉) ▶06:55 - "정상 3.5km" 안내판 (1021봉) ▶07:05 - "정상
2.5km" ▶07:15 - "통골정상" 표지석 ▶07:30 - "정상 1.5km" 안내판 ▶07:40 - 두타산 정상 전
정상(1243 봉) ▶07:47 - "정상 1.0km" 안내판
메모된 자료에 의하면 햇댓재를 지나 다음 높은 산으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아마 934봉을 기록한 것 같다. 이 봉오리를 넘어면 느슨한 오르막을 한차례 올려치면 1031봉에 올라서고, 그 다음부터는 힘들지 않는
산행으로 안부와 능선을 번갈아 지나는 산행으로 두타산을 바라 보면서 산행을 하게 된다.
지나는 길 좌우로는 산죽들이 겨울에 움추렸던
하얀색을 벗고 제법 파란 색을 띠고 있었다. 바람이 불어 시원한 능선을 가노라면 이름 모를 꽃들이 아침 안개에 젖어 물방이 맺혀
있었다. 계속해서 느슨한 능선길을 휘파람 불면서 시원스런 산행을 하게 되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봄을 만끽 하면서 산행을 한다.
▶08:05 - 두타산(1352.7) 목통령과 1243봉을 지나는 내리막 능선길, 우측으로 무릉계곡의 골 깊은 낭떠러지
계곡을 내려다 보면 장관 이였다. 두타산 정상을 오르기 전의 능선에는 파란 꽃의 야생화가 지나는 산꾼들을 마음을 사로 잡는다. 모두들 함성을
지른다 해발 1000고지 이상에서 자생한다는 엘레지 꽃 그야말로 고산지대 꽃밭 이였다. 우리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 찍기에 바쁘다. 이런
곳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오르는 길목에 가끔씩 보이는 몇 그루의 소나무가 퍽 인상적이다. 너무 싱싱하고 푸르게 보이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탐이 날 정도로 느껴진다. 이렇게 자연에도 건강미가 있었던가 하고.
불가에서 두드리며 산을 오른다는 두타산, 산
정상에는 쉬어 갈 수있는 넓은 공터와 사방이 트인 전망이 아주 좋은 곳 이였다. 정상 가운데를 우측으로 비켜선 자리에는 무덤인지는 정확하게
판단되지 않은 봉오리가 있었고 동해시와 산림청에서 만든 안내 간판들이 군데군데에 세워져 있었다. 또 정상 북쪽으로는 큰 정상석에
두타산이라는 한문 글씨로 새겨진 표지석이 우뚝 서 있었고 청옥산과 고적대가 지척에 보인다. 일행들은 사진 찍기에 바쁘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문간재와 무룡계곡, 그리고 두타산성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었다.
●두타산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에 위치하고 미로면과 하장면
그리고 동해시 무릉계곡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1,353m의 두타산은 삼척의 모산이며,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 청옥산, 쉰움산과
이어져 있다. 또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산 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명이 함께 놀 수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두타산(1,352)과 4km 거리를 두고 청옥산(1,404)과 이어져 있어 두산을 합쳐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08:45-박달령/재 두타산 표지석을 힘껏 2번 두드리고 우측 급경사 아래로 떨어진다. 길은 양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그런지 뿌러진 나무 끝이 뽀족하여 한번 스치면 금방 상처가 생긴다. 우측으로 동해시 삼화동의 주차장과 무릉계곡을 저멀리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능선을 지나 박달령에 도착한다. 이곳에도 조그만한 검은색의 돌 비석이 세워져 있었고 우측으로 박달폭포와 신선봉을 거쳐 삼화동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었다.
▶09:16-청옥산(1403.7) 박달령/재를 지나 5분여를 지나면 "청옥산 3.0km"
이정표 표지석이 있는 안부를 지나고 느슨한 능선을 오르내리면 1156봉에 오른다. 청옥산 오르는 길목에는 습지 지대로 좌측으로 산간 목장이
그림같이 보이고 오르는 좌측으로는 청옥산 정상 표지기가 있어 청옥산이 가까워 짐을 예감 한다. 능선 길을 조금 더 오르면 안부 이정표
표지목에 누군가가 "순곡종성"이라는 글씨로 새겨 놓은 이정표를 만나다. 이곳을 지나면 금방 청옥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은 아주 넓은 공터로
청옥산 정상석은 누군가에 의하여 넘어져 서쪽 자락에 있었고, 정상에서 뒤돌아본 능선은 아주 뚜렸하여 조망하기가 좋았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삼화동과 문간재 그리고 무룡계곡으로 하산 할 수가 있었다.
●청옥산 청옥산은 이기령맥이 남으로 뻗은 것인데
높이가 1,403m, 무릉계의 주산으로 두타산과 백복령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이며 , 임진왜란 당시 유생들이 의병정신이 불사한다는 뜻에서
청옥산이라 정하였다 한다. 청옥산 정상 밑에는 주목 군락지가 있으며 연칠성령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고적대(1,353m)가 있다. 특히 청옥산
정상 주변은 넓은 언덕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산에는 청옥과 약초가 많이 난다 하여 산 이름을 청옥산이라
하였다.
▶09:45-연칠성령 (1247봉) 청옥산 정상에서 좌측길로 잘못 택하여 알바라는 용어를 5분여 사용 했었다.
대간길은 우측으로 가야 하고 좌측길은 망지봉으로 가는 하산로였다. 청옥산 급경사 내리막길을 아래로 떨어지면 무룡계곡의 가파른 절경을 감상 하면서
시원 스럽게 불어 올라오는 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곳이 연칠성령, 여기는 조그만한 돌탑무덤이 있었고 앞으로(북쪽)보이는 고적대 능선과 갈미봉
능선의 기암괴석이 한폭의 병풍 같이 쳐져 있었다. 이곳 우측으로는 중간 탈출로이기도 하고 또 문간재와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연결된다.
▶10:25-고적대(1353.9) 연칠성령 안부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을 찾기위해 길을 재촉하여 가파른 급경사 능선을 오르면
1247봉 망군대에 오르고 계속 능선길을 조금 지나면 위험한 급경사 오름길 고개를 넘어야 고적대에 도착한다. 이곳을 오르는 길은 위험 구간으로
조심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의 정상 지점을 봉, 아니면 산, 정상 이라고 표기 하는 이곳에는 "대" 라고 표기 하였다. 도착한 고적대
정상에는 장소가 상당히 협소 하였다. 두세명이 앉으면 비좁을 정도이고, 정상에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는 중봉산으로
가는 등로가 연결된다.
▶갈미봉 고적대를 뒤로하고 급경사 내리막 너들 길을 한참 지나고 능선길을 쉬엄쉬엄 오르내리고 안부를
지나 한차례 급한 오름길을 따라 오르면 길미봉 정상에 오른다. 이곳 정상에서 지나온 고적대, 청옥산과 두타산이 잡힐듯 보이고 저 아래에서
올라오는 계절의 변화에 사계를 보는것 같아 일행들은 이곳에서 길을 잃고 한참을 내려다 본다. 이곳은 이정표나 특별히 지어진 지명이나 표지는
없었다. 다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의 시야는 장관 이였다.
▶13:00-이기령 갈미봉을 지나면 줄곧 지루한 내리막
능선길이 계속해서 연결된다. 내리막 너들길과 산죽들이 즐비한 습지 길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여 정오가 지날 무렵 길 좌측으로 샘터(일명:임시
간이 상수도)를 만난다.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받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던 길을 재촉한다. 지나는 길에는 산죽 밭 오솔길을 따라 계속하여 아래로
떨어진다. 얼마를 내려 갔는지 오후1시가 지나는 시각에 대간길 좌측 숲속으로 비켜서 철탑이 보이고 또 임도 우측에 "이기령" 이정표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이기령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우측 이기동으로 하산하는 등로를 따라 내려가야 한다.
●14:20-이기동
도착 이기령을 우측으로 대간길을 버리고 종착지 이기동 하산로로 향한다. 내리막 급경사 길은 발가락이 아플 정도로 경사길이다. 내려가면 안부
언덕과 개 사육장에서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이제 마을이 가까워 지는가 보다 하고 지나지만 초입 임을 알아야 한다. 내려가는 길은
임도로 길은 잘 다듬어져 있었으나 워낙 급한 경사 길이고, 발바닥과 발가락이 부딫치는 곳에 물집이 생겨서 걸음을 걷기가 불편 하였다. 얼마를
갔는지 민가에 도착 하였으나 길은 공사 중이고 지나다니는 트럭들이 하얀 먼지를 뿜는다. 그길을 1시간20분 동안이나 지친다리를 끌고 도착한
이기동은 쌍용양회 동해 공장 콘베어가 지나는 뒷골목 이였다.
-구간 종주를 끝내면서- 이번 구간은 산행 날머리에 너무 힘
들었었다. 목적 없는 인생을 살아온 것 같은 구간 이였다 라고 표현 하고 싶다. 이정표 하며 또 구간의 끝이 어디인지 ? 그리고 가야 할
목적지가 어디쯤인지 모든게 미궁 속에서 그냥 목적의식없이 단순하게 산행을 하였던 기분 이였다. 특히 두타, 청옥산은 지난 90년대 한번 등산한
경험이 있었는데도 전연 기억이 없이 생소한 구간 이였다. 아뭏튼 이번 구간에 새로운 경험을 하였던 구간 이였다. 백두대간을 목적의식 없이도
꾸준히 산행을 오래 하고, 목적지가 없이도 그냥 가야 한다 라는 산행 진리를 터득 하였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산길에서 지친 육신을 산행
날 머리를 찾지 못하고, 가야 할 목적지를 찾지 못한다면 얼마나...
아무튼 그 날 같이한 산행 동지들 하산길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14) 28회차 보충구간 종주 계획 1)산행일정 : 2003. 05. 07~08 2)산행구간 : 보충구간
구룡산(1344m) 애당리-곰넘이재-구룡산-도래기재- 박달령-오전약수 24km 3)행정구역 : 강원도 영월군, 경상북도
봉화군
2003년05월10일 씀 Chari Killo 장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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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아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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