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화산(龍華山) 878.3m
위 치 : 강원도 춘천 사북면 고성리,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
코 스 : 양통마을
주차장(09:40)-
큰고개 - 만장봉 - 정상- 동남릉 -
858봉- 고탄령- 시여골- 양통마을(14:40)
날 씨 : 아주 맑음
산 행 일 :
2003. 5. 8
이 동 : 갈 때 : 청량리(07:10)-
춘천역(무궁화호차비5,200원)(09:05) -양통마을(택시비 20,000원)(09:30)
올 때 :
양 올 때 : 양통마을(버스 800원)(15:45)- 번개시장(16:15)- 춘천역(택시비
1,500원)(17:35)- 청량리역(19:45)(통일호차비 2,700원)
산 행 인 : 집사람과
개 요 : 해발 878m의 용화산은 간동면 유촌리, 하남면 삼화리와 거레리,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에 걸쳐있다. 북쪽으로는 파로호를, 서쪽으로는 춘천호를, 남쪽으로는 소양호의 중심에 위치한 산이다. 전설에 의하면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화산이라 이름 지어진 화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용화산 준령과 오봉산 사이에
성불령이라는 고개가 있고 여기에 성불사 터가 있다. 옛부터 성불사 저녁 종소리와 용화산 안개와 구름, 기괴한 돌, 원천리 계곡의 맑은 물,
부용산의 밝은 달, 죽엽산의 단풍, 구운소의 물고기 등을 옛부터 팔경이라 불렀다. 산에는 광바위, 심바위, 꼭지바위, 주전자바위, 마귀할미바위,
바둑바위 등 실물을 방불케하는 기암괴석이 있다.(산림청)
춘천역에 오기전 터미널에
전화를 한다.(고탄리행버스 춘천역에선 없음) 고탄리버스 몇시 출발하냐니까 9시에 출발한단다 구터미널까지 오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 했더니 15분내지 20분정도 걸린단다 역사를 빠져나와 마음이 급하다 구터미널까지 택시를 탈요랑으로 택시를 탄다 어디가는냐고
묻는다 용화산 갈거라고 했더니 이만원만 달란다 원래는 이만팔천원 나오는데 손님이 없어서 이만원에 한단다 시간 단축삼아 기사아저씨 꼬임에
넘어간다. 양통마을주차장에 도착하니 반기는건 산중턱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는 포크레인 바라보니 산허리가 잘려가고있고 바라보는 나그네 찹찹함에
현실이 안타깝다.
(채석장)

오늘의
산행할 용화산자락을 바라보고 임도로 이어진 계곡을 들어선다. 양통마을은 여름 한철에만 쓰레기처리비용으로
입장료 1천원을 받는단다.
(초입에서본 용화산)

어제
비가 많이와서 여기 저기 폭포 경연장을 연출한다. 양통마을을 벗어나 큰고개로 향한다. 지프가 겨우 올라갈 수 있을 만한 길이 인적이 드물었던 탓인지 잡초가 무성하고 큰 돌들이 굴러내려 길을 막은 좁은길로 바뀐다.
(군부대 폭파장)


이 산에는 예전에 군사용 도로로 활용했던 큰고개길이 있었단다. 이 길은
춘천쪽 양통 마을에서 화천쪽 삼화리로 이어지는 도로로, 몇 년 전 삼화리에서 큰고개 정상까지 포장돼 진입하기가 편리해졌단다. 큰고개에서
화천쪽에서 올라온 등산객소리가 들린다. 고개 바로 밑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오신분 여러명이 단체사진을 찍는다. 용화산은 이정표가 없는산으로
리본을 보고 따라 올라가본다.

큰고개에서 만장봉 아래쪽으로 5분 정도 돌아가면 당당하게 버티고 서있는 새남바위가 눈에 들어오고.

새남바위는 이곳 큰고개길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아래에 자리한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춘천 화천의
대표적인 암장이다라고 소개 된다.


(새남바위)

(만장봉)

(다른 각도에서본 만장봉)

(장수바위)


(오른쪽은 직벽의 낭떠러지)

유일하게
만난 화천쪽에서 올라오신 등산객들. 주위는 수목에 가려 조망은
어렵고.
(용화산 정상)


원점회귀 산행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고탄령으로
향한다.

(입석바위)


(건너에서본 용화산 정상)


(멀리 춘천호가 보이고)


시야가
확터진 이곳의 바위위에서 영원히 안주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의 나래를 펼치고 싶고. 자연배경을 반찬삼아 점심을
들고.
(멀리 양통 고성2리)



(배후령가는 능선길)


택시
아저씨왈 내려올 때 시여골 계곡이 끝내 줍니다 하더니 지금부터 시작인가.
(길이20m정도됨직한 폭포)

(계단식 폭포)



흐르는물로
세수를 하니 시원해 한기가 올 정도로 차다. 수건을 물에
적셔본다.




좌측으로 이곳에 아담한 집한채가 보인다. 사야령에서 하산한 것이 아니고 고탄령에서 내려선것 같다.

물이 많아 건너기가 보통 신경쓰이질 않는다. 여러 번 오르락 내리락 건널자리를 찾지만 보이질 않고 등산화와 양말을 벗고 탁족삼아 건넌다. 버스터미널에 전화를 해본다
버스가 몇시에 있는지 터미널 출발해서 오십분을 더하면 도착 한단다. 그럼
2시40분차 못탈것 같다. 3시45분 차를 타기로하고 내려간다.

임도로 나와 내려오니 어제 비가 많이와서 도로
페인곳을 포크레인으로 도로를 열어주는 공사를 하고있다. 마을을 내려오니 등산시작점보다 훨씬 아래에 와 있다.
마을엔 용호산-고성2리-춘천 표시가된 전형적인 정류장 건물이 서있다. 어느땐가 이곳에도 화천쪽(큰고개가는길)으로 도로가 연결될것이다. 사진좌측이
큰고개 가는길 우측 다리넘어 시여골 가는길.

버스가 온다 춘천역으로 가는길 물으니 번개시장에서
하차 택시로 춘천역을 가는게 좋겠단다. 버스타고 헷갈리는 지명 고탄리=고성2리 용화산을
뒤로한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지도(월간산에서)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