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로 : 부천출발(06:00) - 서울외곽순환도로 - 서서울요금소 - 영동고속도로 - 만종
JC - 중앙고속도로 - 단양 IC - 제비봉(710 m)산행 - 단양 IC - 중앙고속도로 - 제천 IC -
주론산(903m)산행 - 제천 IC - 중앙고속도로 - 만종 JC - 영동고속도로 - 서서울요금소 - 서울외곽순환도로 - 시흥 IC -
부천도착(21:30) (약500km운행)
1.제비봉(710m) 주요지점별산행시간 : 장회리매표소(09:40) -
제비봉정상(10:55/11:15) - 장회리매표소(12:10) 산행시간 : 2:30분 (간식20분 포함) 입 장 료 : 1300원
(주차비무료)
새벽 6시에 출발하여 단양까지 오는동안 내내 짙은 안개 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만 산행을 시작하는 시간에는 맑은
날씨를 보인다.기온은 + 20도 로서 좀 더운편이라 차에서 반팔 등산복을 갈아입고 출발한다.
제비봉은 충주호에서 바라보면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핀 모습과 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처음엔 계단으로 시작된다.조금 더오르자 서서히 바위산으로
변해가면서 암릉구간이 이어진다.뒤를 돌아보면 바로 아래로 장회나루터가 보이고 유람선이 출발하려는지 안내방송이 요란하다.
주변산들과
어우러진 충주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좌측으로 옥순봉과 구담봉의 암봉이 보인다 이른시간이 아닌데도 등산객의 모습은 거의 없다. 2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보는 주변경관이 절정에 이른다.
노송들이 보이는 등로부터는 전망은 거의 없다.연록색의 나뭇잎은 이제 제법 자란듯
싶다. 정상에 도착하니 충주호쪽으로는 사진으로된 안내도가 설치되어있고 반대방향은 나무그늘에 바위가 있어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과일을
먹는다.
멀리 금수산 정상의 뽀족한 부분이 보이고 그 아래로 가은산도 눈에 들어온다.소백산도 보이지만 월악산은 내가 못찾는건지
보이질 않는다.
차량때문에 원점회귀로 내려가는길은 올라올때 하고는 상황이 반대이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지 내려갈수가
없다.20-30명씩 지나갈때는 5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내려가야했다. 등산객이라고 보기보다는 행락객들이 유람선을 타러 왔다가 잠시
올라오는듯하다. 거의 다 내려왔을 무렵에는 연세드신 노인분들께서 대거 올라오시는 바람에 한참을 비켜 드려야했다.
매표소
직원에게 입산금지되는 인근 주변산에 대해 알아보니 웬만한 산은 거의 통제되는듯하다. 도락산은 통제가 안된다고 한다. 도락산엘 갈까 하다가
올초에 눈산행을 한곳이기에 다른산으로 가기위해 중앙고속도로로 들어선다.
한적한 산으로 제천의 주론산을 점찍어놨기에 그곳으로 방향을
바꾼다.제천 나들목에서 내려서면 박달재까지 금방 도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