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용천. 옥천. 용문. 교 통 편 :
상봉터미널-양평(또는 용문)하차-사나사행(용문사.연수리행) 청량리역-양평(또는 용문)하차-사나사행( 용문사.연수리행) 산행구간 :
사나사-능선안부-백운봉-능선안부-여우봉-함왕성-장군봉-상원암-용문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3 km. 시 간 ; 8 시간
)
아름다움이 가득한
능선길이었기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서는 길목으로 이제까지와달리 활짝피어있는 진달래꽃이 긴터널을 이루어 반기고 긴산행에 지친몸과 마음을
달래려는듯 주위의 안개가걷히며 드러나는 연녹색 숲속의푸르름이 계절의 변화된모습을 보이기라도하듯 비쳐나는동안 계곡의 물소리와함께 어느덧 상원사에
내려서서 계곡물에 손을담그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긴산행 아름다운길을 이어가고자 다시또 용문사로 오르는길을따라 숲속으로
들어서고있다
안개가 걷히어가고있는 주위의 산세를 둘러보며 걷는발걸음이 지쳐갈즈음 용문사에 이르러 제일 먼저 마중한 동양최대
천연기념물 30 호인 수령천년의 은행나무(둘레:10m.높이:70m) 앞에서 잠시 지나온길을 돌이켜보며 -자 비 무 적-현판 계단을올라 약수로
목을축이고 경내를 벗어나 일주문을 나서니 만개한 벗꽃과 무사안전을 자축하는 칡막걸리와 산채나물에 피로를 푸는 즐거움이있고 열차에 기대어 처음부터
끝까지 안개에묻혀 신비로웠던 산행의 추억을 더듬어가는 낭만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