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1. 지리산 종주란 ? 2. 지리산 종주코스 3. 지리산 종주코스 등산로 상태 4. 지리산 종주 방법 5. 나도 지리산 종주를 할 수 있을까? 6. 지리산 종주를 위한 유의사항 7. 지리산 종주에 필요한 준비는 ? 8. 지리산 종주 비용 9. 지리산 산장(대피소) 예약 10. 종주코스 식수 위치 11. 지리산 종주계획서(샘플) 12. 종주코스 교통안내 13. 지리산 안내 14. 종주코스와 산행 안내도 15. 지리산 종주 사진 16. 지리산 종주기(운영자) 대피소 이용안내 대피소의 이용지리산 종주를 위하여는 대피소에서 2박을 하여야 한다. 1998년부터 국립공원의 산장이나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연중 사전예약을 받는다. 다만 다음의 산불방지기간은 대피소 이용을 제한함에 따라 종주와 예약불가하다. 대피소 종주코스 통제기간 : (2월15일 ~ 5월말), (11월15일 ~ 12월15일) 대피소 예약방법기존에 매일 15일 전부터 하던 예약방식이 매월 1일과 15일에 개시하며, 1일부터는 당월 15일~말일까지, 15부터는 다음달 1일~15일까지 예약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그러므로 종주계획을 먼저 세운뒤 대피소 예약을 해두어야한다. 출발 며칠전에 예약을 하려하다가는 이미 수용인원이 초과되어 대부분 예약이 불가능하여 종주계획을 취소하는 수밖에 없다.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예약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하여 확정을 받는다 예약은 인터넷에서 실명으로 한번에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수용인원 미달시는 당일접수가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신청한다. 예약을 한 경우에는 예약날자의 오후 7시 이전에 대피소에 도착하여 접수를 하여야 한다. 7시이후에 대피소에 도착하게될 경우 사전에 대피소로 전화를 하여야 한다. 대피소 안내
노고단 대피소노고단 아래에 있는 노고단산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며 건평 115평의 본관 외에도 취사장 화장실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노고단' , '반야봉', '종석대'라고 이름 붙인 2백명 수용의 대형객실 3개와 샤워실이 있다. 객실은 2층 침상으로 난방장치가 돼있으며, 적정 수용인원은 220명이며, 오후 4시 이전에는 침상에 이용객을 들이지 않는다. 이용료 5,000원 담요대여 1장에 1,000원.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뱀사골 대피소뱀사골 대피소는 개인이 운영하다가 2007년 폐쇄 되었다. 반야봉의 큼직한 덩치 아래에 위치하여 식수가 풍부하다. 연하천 대피소뱀사골 대피소와 벽소령 대피소 중간 명선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적정인원은 60명이다. 식수가 풍부하며,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쉬어가며 세수나 땀을 마음 껏 닦을 수 있다. 2층으로 된 침상으로 아래는 남자 위는 여자를 배정한다. 2박 3일 종주시 반야봉을 오를 때에 이곳에서, 반야봉을 오르지 않으면 벽소령산장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연하천산장에서 벽소령 산장까지 2시간 거리, 가급적이면 벽소령산장에서 1박을 하는 것이 좋다. 벽소령 대피소능선 안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적정수용인원은 120명이다. 비상시 무전기로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관리소와 연결된다. 시설이 깨끗하고, 취사장이 있다. 취사장에는 물이 없고 50미터 아래에 내려가야 식수가 있다. 세석 대피소촛대봉아래 세석평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적정 수용인원은 190명으로서 지리산 산장 중 가장 크고 운치가 뛰어난 산장이다. 2층은 칸막이가 설치된 가족실로서 5-8인의 단체 가족일 경우 빌려준다. 오후 5시부터 사람을 들인다. 10시에 소등한다. 취사장이 2개 있으나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산장 20여 미터 아래 식수가 있으며 식수는 풍부한다. 장터목 대피소제석봉과 연하봉사이 능선 안부에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제석봉은 지리산 최대의 고사목 지대로 독특한 경관을 지니고 있고, 연하봉의 선경은 지리산 팔경의 하나이다. 취사장이 있다. 식수는 대피소 50여 미터 아래에 있으며 남자와 여자를 따로 객실을 배정한다.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일출시간을 직원에게 물어본 뒤 다음날 일출시간 1시간 전에 출발하면 된다. 치받목 대피소천왕봉에서 2시간 거리, 대원사로 하산할 때 들르는 산장으로 개인이 운영한다. 곰취 참취 등의 취나물이 굴참나무 숲에서 밭을 이루 고 있다. 그래서 이곳 일대를 '치밭목'으로 부른다. 허름하기도하고 아담하기도 한 작은 산장이다. 취사장은 없다. 식수는 산장 뒤 50여미터 지점에 있다. 적정인원은 50명이며, 침구는 대여하지 않으며 커피 이외는 물품판매를 하지 않는다. 비교적 한산하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 선착순 접수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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