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홍콩야경에 홀린 부나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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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호텔과 컨벤션센터를 통과하는 도로주변은 공사 중이다.

임시유도로를 따라 빅토리아만해안가 산책로에 들어 중앙부두(Central Ferry)를 향했다.

마천루 숲들이 제 각각 네온 빛을 명발하면서 뿌연 밤을 수놓는 장관은 아름다움 그 이상이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864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