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여행기


  여행국가 및 도시명 : 체코  프라하 
  여행일시 : 2017. 09.12 ~ 09. 14
체코의 프라하는 2006년도 5월에 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뒤 12년만에 다시 찾은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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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여행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공항 안내판에 한글이 병기 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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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벨시장의 신선한 과일
도로 정 중앙에 노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모두가 준법을 하고 있어서 좌판이 남보다 더 나와 있지도 않았으며 우리나라의 노점상들도 본 받아야 할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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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앞에서 포즈를 취한 친구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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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한번 타보고 싶은 스포츠카 눈팅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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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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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차로 차량 투어를 하라고 유혹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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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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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구시가 광장
1415년 성당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처형당한 체코의 종교개혁가 안후스 동상이있는

프라하 구시가지의 가장 번화한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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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가는 중간에 위치한 바클라스 광장의 거리공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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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힘들게 걸어서 왔는데 보수 중이라 입장이 안된단다
하지만  SAMSUNG 로고로 위안을 삼아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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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청사의 천문시계
낮에도 보았지만 프라하의 야경을 보기위해 일행들과 야경투어를 하였답니다.
매 시간 정각이 되면 시계의 위 창문이 열리고 각기 다른 조각상이 돌아간답니다.
이 위에 오르면 프라하의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보수중이라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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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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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와 화약탑
화약탑에 오르면 야경을 볼수 있는 3곳 중의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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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과 카를교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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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화약고 옆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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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를 옆에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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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에서 단체여행온 학생들에게 열심히 설명중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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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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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에서 본 볼타바강과 구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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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를 교
카를교는 516M의 길이에 16개의 브릿지 타워가 있으며, 바로크 시대에 만들어진 30개의 조각상이

다리를 장식하고 있다는데 이번에 갔을 때에는 2개의 조각상은 보수중이라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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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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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으로 가는 중간의 니콜라스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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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면서 프라하 시가지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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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 입구
14세기에 지은 건물로 지금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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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으로 들어 가려면 좌측으로 가서 검색대를 통과한후 투어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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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
성당 내부를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사야한다
내가 10여년전에 왔을때는 관광객 수도 적었고 입장권 없이 가능하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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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 안에서 황금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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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을 타고 다시 구시가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체코 프라하 여행 후기
내가 다녀온 10여년 전과 비교를 해 본다면 우선 프라하 공항에 표시된 글에 한글이 병기 되어 있어 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가에 놀랐고 그 당시에는 유로화 사용이 가능하였는데 지금은 체코 화폐인 코루나를 사용해야 해서 주변에 환전소가 엄청 많이 있었고 ,화장실을 사용시에도 돈을 받고 있었다( 잔돈은 필수) 그리고 그 당시에는 순수한것 같았는데 지금은 엄청난 관광객과 관광지로의 상술과 변화된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