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충남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동서리 84-5)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코스

2코스

느림길(4.6km,소요시간1시간) : 방문자센터 ~ 대흥동헌 ~ 애기폭포 ~ 대흥향교 ~ 이한직가옥





4.상세설명

<이한직가옥>

1987년 12월 30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287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 영의정을 역임한 조두순(:1796~1870)이 살았다고 한다. 안채 상량문의 전면에 있는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으로 ㅁ자집이며, 행랑채와 대문이 같은 건물에 조성되었다. 면적은 23.2평이며, 현소유자인 이한직의 이름을 붙였다.
ㅁ자집이지만 팔작지붕의 건물 2동은 각각 ㄱ자형으로 꺾였으며, 처마는 홑처마이며, 각칸에는 좁은 툇마루가 돌려 있다. 본채 중앙에는 마루가 조성되었고, 기단은 가옥 개축 당시 잘 가공된 화강암재로 조성하였으나 주춧돌은 기존의 화강암으로 되었다.
조두순은 1826년(순조 26) 황감제시()에 장원하여 규장각 대교()를 거쳐 1830년 승지를 지내고, 1834년 대사성에 승진, 다음해 동지부사로 청에 다녀왔다. 1849년(철종 즉위) 《헌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이후 1858년 좌의정에 올랐으며, 1862년 삼정이정청()의 총재관으로 삼정 개혁에 주력하고, 조대비와 흥선대원군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국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64년(고종 1) 《철종실록》 편찬 총재관이 되고, 이듬해 영의정에 올라 삼군부()를 부활시켰으며, 경복궁 영건도감()의 도제조를 겸하였다.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천주교 탄압에 앞장섰다. 문집에 《심암유고(稿)》가 있다.


5.탐방일자

2019.12.13(금)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7.생생한 장면

http://blog.daum.net/kyd5111(블러그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