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동지맥(신선)]<연어봉갈림-소조령-탁사등봉-송치재>...톱날능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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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 5개월만에 지맥길을 걷다>


언   제 : 2021.2.20 (토)   연무

어디로 : 연풍레포츠공원-연어봉 갈림(지맥 합류)-소조령-탁사등봉-제금터-744.7봉-송치재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3km (지맥접근 1.4 km 포함) / 산행시간 약 5시간55분 (식사 및 휴식시간외 지맥접근 24분 포함)


산행기록

09:25  연풍레포츠공원 주차장/좌측 마을길 따른다

09:29  신선봉(3.2km),할미봉(1.8km)갈림길

09:49  석문동지맥 합류/연어봉 갈림길/좌

10:02  633.7봉/좌

10:31  454.0봉

10:38  소조령/2차선도로/길 건너 수옥정 입간판 뒤 들머리

11:31  탁사등봉(701.8m) 정상/정상석

11:52  제금터

12:05~12:35  585.7봉/삼각점[401 재설]/점심식사(30분)후 출발

12:51  511.0봉

13:03  570.2봉

13:32  678.2봉

13:54  671.9봉

14:08  744.7봉

14:31  742.7봉

15:02  파란물탱크 안부

15:07  411.4봉

15:17  강우량관측소

15:20  송치재/솔치재/2차선도로/산행종료


*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중심의 "대한산경표"를 따름

 

* 산행 실트랙 첨부(블로그)





작년10월3일 제천지맥 끝자락 충주호 산행을 마친이후

5개월이 가까이 되어서야 맥길에 나선다.


백두대간이 조령산을 넘어 험준한 암릉구간을 내려서다

조령에서 다시힘을 모아 마패봉으로 올라서며 월악산으로 향한다.


그 마패봉에서 명산 신선봉을 지나는 산줄기 하나를 떨구는데

좌측물은 흘러서 달천으로 흘러가고
우측물은 석문동천으로 갈라진다.

이 산줄기로 인하여 갈라진 두 물줄기는
이 산줄기가 소멸하는곳에서 드디어 합수 하는데
그곳이 차박지로 유명한 수주팔봉 지역이다.


마패봉부터 석문동천과 달천의 합수점으로 이어지는
석문동지맥 산줄기...


예전에 곶감 빼먹듯이 연어봉 신선봉 마패봉 산행과
박달산 주월산 산행을 마쳤기에
이번산행으로 마지막 구간만을 남겨놓는다.

신산경표와는 박달산까지는 같으나
이후로 신산경표는 성불산으로 향하고
대한산경표는 물줄기의 끝을 따라 주월산 넘어
팔봉교로 향하는것이 다른점이다.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다.
어느길을 걷던지 오로지 걷는자의 몫이다.

얼마나 힘든길인가...
서로 존중해주며 박수쳐주면 그만인것을...

최근에 고의적으로
특정표지기를 회손시키는것을 보면 씁쓸해진다.



범여선배님은 소조령에서 먼저 출발하고

 천대명산을 하는 친구는 괴산 깃대봉으로...나는 석문동지맥길로 출발

구름뒤로 신선봉이 범상치 않다

마을길을 잠시 따른다

할미봉 능선 갈림길

예전에 연어봉 신선봉 마패봉(마역봉)으로 한바퀴 돈것이 이 지맥에 발길을 들여놓은것으로 하고





연어봉가는 산객을 지나

석문동지맥 합류...좌측으로



뒤돌아본다...좌측 연어봉의 석문동지맥이고 우측이 할미봉 능선

초반부터 빡세다...633.7봉

 멀리 탁사등봉이 높다

엄청난 급경사

 오랜만에 연락한번 드려야겠다

여름철에는 난감하겠다

 잘자란 소나무들이 많다



소조령 터널 지나 수안보 방행이다



소조령 도착





먼저가신 선배님의 뒤를 쫓는다



여긴 가을에 오는것이 좋겠다

북향이라 눈과 얼음이 깔려있다

수계중심의 대한산경표

소조령과 그뒤로 633.7봉과 연어봉에서 신선봉으로 향하는 암릉이 눈에 들어온다

우측이 탁사등봉이고 좌측 640.4은 지맥에서 떨어진 원풍리능선이다

뒤돌아본다...좌측뒤로 뾰족한 봉이 깃대봉으로 오늘 친구들이 산행하는곳이다...조령산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능선이다



오늘산행의 유일한 유명봉

인증샷

탁사등봉 정상석 뒤로 지맥이 이어진다



가야할 지맥 능선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어진다

제금터...유래는 모르겠다

힘도 빠지고...여기서 밥먹고 간다

커피도 한잔하고

아니온듯이 일어서서

오늘 마지막 보는 신선봉

하늘은 파란데



수안보

잠시 이런 편한길도 만나고

아...조은산 선배님


 하늘에서 잘 계시지요?...준희선배님 옆에 달아드리고

갈길은 롤러코스터 능선

가을이면 단풍터널이겠다



오늘의 최고봉 744.7봉

 4월에는 진달래

잡목사이로 드러나는 박달산

박달산...송치재에서 땀좀 흘려야한다



봄이 가까운데



박달산으로 이어지는 석문동지맥을 살펴보고

아늑해보이고

안부지나

마지막봉을 올라서고

잡목저항은 애교로

강우량 관측소라고

 송치재

 집앞을 통과

송지재 도착...제일 늦게 도착했네

충주에서 모처럼의 뒤풀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