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억새를 보러 신불산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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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오래 벼르던 신불산행이다. 새벽부터 서둘러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등억리 산악 영화제 주차장에서 여느 때처럼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산행을 시작하는 시간은 8시가 조금 덜 된 시간이다.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 2017년에 한번 신불산에 왔었지만 그 때는 불승사 쪽으로 오르고 내려서 이 쪽은 정말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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