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금년도 2개월 앞두고 마냥 가을로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백두대간상에 계시는 두타 청옥산 신령님

모든 산하가족들이 극찬하는 바 대로 뒤늦게 홀로 찾은 산객을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너무나 좋아해서 그만 밤이 깊어갔지만 신령님 안전하게 하산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저와 함께 두타 청옥산 신령님 품안에 안겨 쉬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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