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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8월 26일(土)

산행지:串里島 縱走

산행코스:串里島港-작은 깃대봉-展望臺-깃대봉-鬪具峰-구멍바위-鬪具峰-亭子-林道-串里島港

산행거리:約8.5km餘

산행시간:約3時間50餘分(休息 包含)

<串里島 槪念圖>

<串里島 縱走 山行 GPS 軌跡>

<串里島 縱走 山行 GPS data>

群山港 沿岸 旅客터미널

群山港 國際 旅客터미널

Backpacker,Biwak꾼들의 배낭은 엄청나게 컸구요,

群山港을 出發하며~

群山港 風景

이제 群山港이 멀어지는구나.

하늘을 보아하니 가을이 온듯 했고,

DAT라고 씌여 있는 큰 배는 自動車를 싣는 배라고 하네요.

하늘이 정말 淸明하구나,

HYUNDAI 重工業(造船)은 지금 廢業 狀態이고,

힘차고 돌고 있는 風力 發電機처럼 우리 經濟도 活氣가 띠었음 하는데,

저 멀리 古群山群島가 어렴풋이 보여지고,

야미도,신시도,선유도,대장도,장자도,관리도로 이어지는 섬들인데,

오래전 山行했던 신시도 月影峰,大角山(展望臺)이 우뚝 솟아 있구나.

오른쪽으로 仙遊島에 새로이 만들어진 橋梁도 보이고,

橫境島(횡경도)

<아래 古群山群島 地圖 參照>

仙遊島 뒷쪽 멀리 邊山半島도 어렴풋이 眺望되고요,

古群山群島

防築島(방축도)

莊子島(장자도)

莊子島

莊子島 大將峰의 威容으로 오른쪽 뾰족한 할매바위도 보여지고,

莊子島에 잠시 들린후 우리의 目的地인 串里島에 到着하게 됩니다.

串里島 全景

젤 높은 곳이 깃대봉이고요,

串里島는아직 많은이들이 찾아 오는 곳이 아니기에,

週末인데도 우리 횐님들만이 山行길에 들었구요,

串里島港에서 約200餘m 進行하면,

나무데크를 만나 곧바로 山行을 始作하게 되는데,

團體 인증 샷 하나 남기며 隊員들에게 安全 山行과,

旅客船 乘船 時間을 案內해 주고,

本格的인 山行에 突入 한다.

하지만,

登山路는 만들어 놨건만 풀이 우거져 있어,

전혀 登路가 보이지 않았고,

도대체 왜 이렇게 管理를 하지 않았을까?

先頭에서 풀섶을 헤쳐 나가느라 엄청 힘들었구요,

아무도 걷지를 않아 거미줄까지 치우느라,

ㅉㅉㅉ~``

작은 깃대봉에 있는 展望臺,

眺望處에서 바라본 古群山群島,

앞으로 가야 할 串里島의 最高峰인 깃대봉이 眺望되고,

조금전 지나온 작은 깃대봉 風景,

串里島港 너머로 古群山群島가 眺望되고,

景觀이 아름다운 展望臺에는 벌써 Backpacker들이 자릴 잡았구요,

앞으로 가야 할 깃대봉 오름에는 나무데크가 잘 돼 있었다.

아름다운 海壁이로세.

가까이로는 防築島도 眺望되고요,

징장불 海水浴場 方向으로 go~go~

景觀이 멋진 곳에는 Backpacker및 Biwak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물론 그들도 自由를 滿喫할수는 있겠지만,

展望臺 자리가 全部 그들만의 것이 아닐진대,

寫眞 찍기조차 許容(?)할 자리가 없다는 것은,

솔직히 良心이 없는 짓(?)들이 아닐런지요?

一部 沒知覺한 nom들 때문에,

Backpacker및 Biwak꾼들이 辱(?)을 먹어서는 안되겠지요.

저런 海壁 위 展望臺가 많은 Backpacker및 Biwak꾼들이 選好하는 자리지요.

뒤돌아본 작은 깃대봉 方向,

串里島애는 이런 展望 좋은 곳이 여럿 있었구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

하늘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섬 山行은 이런 멋진 眺望을 즐기기 위해 찾는 것이쥬,

드~뎌 串里島에서 가장 높은 깃대봉에 닿았구요,

이곳에는 3等 三角點이 자리하고 있었다.

부지런한 "서래야"님은 이곳에도 다녀간 痕跡이 있고요,

山을 좋아 하는 사람 立場에서,

山과 峰을 아무런 根據없이 作名했다고,

曰可曰否 할 理由가 없구요,

나름 各自대로 즐기는 山行들을 했음 하는 바램이다.

앞쪽으로 鬪具峰과 海壁 끝쪽으로 구멍바위가 있는 곳까지 다녀올 豫程이고요,

zoom으로 당겨 본 串里島 最南端 구멍바위가 있는 곳까지 당겨 봅니다.

海壁

危險하긴 하지만 나름 멋진 眺望을 즐기며,

깃대봉에서 海壁 옆으로 나름 登山路가 있긴 했지만,

조심해야 하구요,

거의 登山하는 이들이 없어 자칫 알바(?)를 할수 있는 코스에는,

비표(signal)를 깔아 놓고 鬪具峰으로 go~go~

危險하게 보이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도 있었고,

串里島峰(?)

지나온 깃대봉 風景,

串里島에는 유난히도 도라지가 많더이다.

危險 區間에는 나름 施設物도 해 놨구요,

참으로 海壁이 멋지도다.

가끔씩 보이는 里程木이지만 반가웠구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串里島 風景,

징장불 海水浴場 風景,

古群山群島 風景,

zoom으로 당겨 본 莊子島 大將峰 風景,

仙遊島에서 莊子島로 이어지는 橋梁도 보이고,

鬪具峰으로 go~go~,

鬪具峰에서 바라본 古群山群島,

鬪具峰

鬪具峰에서 바라본 風景,

징장불 海水浴場 너머에 있는 無名의 海水浴場인데,

구멍바위를 다녀와 저곳을 가 볼까 했는데,

가시덤풀이 우거져 있어 도저히 갈수가 없었다.

앞쪽 마루금(구멍바위峰)을 이어 가야 구멍바위까지 갈수 있구요,

鬪具峰 아래 멋진 海壁,

구멍바위峰,

드~뎌 最終 目的地인 구멍바위에 닿았구요,

海壁

지금까지 본 "구멍바위"중에서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싶더이다.

이런 멋진 景觀을 隊員들과 함께 보고 싶어,

車輛 안에서 說明은 했지만,

旅客船 乘船 時間이 定해져 있어,

부지런히 山行을 했어야 했는데,

korkim隊長이 鬪具峰에서 잠시 隊員들을 기다렸건만,

아무도 따라 오지 못해 아쉽게도 홀로 이 멋진 景觀을 볼수밖에 없었다.

구멍바위 윗쪽으로 거닐며 危險하게 찍은 인증 샷 이고요,

DSLR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도 全體를 잡을수 없는 限界가 있었고,

鬪具峰에서 이곳 구멍바위까지 往復 하는데도 거의 1時間餘 걸리기에,

배 時間을 맞추기 위해서는 부지런할수 밖에 없구나.

일단 징장불 海水浴場 亭子쪽으로 進行을 해 보구요,

登山路에도 도라지꽃과 잔대꽃이 피었구요,

자그마한 串里島이건만,

展望臺,亭子가 여러곳 있었구요,

글쎄요,

과연,

이런 亭子에 와서 쉬는 사람이 몇명 있을까나?

亭子가 있는 곳에도 징장불峰이라 했군요,

全國的으로 이분이 作名한 봉우리와 山이 꽤 있으리라 보고요,

정말 대단한 精誠이랄까 싶더이다.

징장불 亭子에서 바라본 鬪具峰(右)인데,

왼쪽으로 마루금을 타고 下山을 해 볼까 試圖를 했건만,

풀섶이 우거지고 가시덤풀로 도저히 進行을 할수가 없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이런 시멘트 道路를 걷는다는게,

결코 쉽지 않았구요,

이날 태운 皮膚로 인해 一名 "시커먼스"가 됐는데,

4日間 이어간 山行(串里島,載藥山,天皇山,巨文島,草島)으로 黑人처럼 變했도다.

또다른 亭子를 찾았으나 이곳도 찾는 이들이 없어 登路에는 풀만 자라고 있구나.

亭子 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

串里島 風景,

古群山群島

모든 旅程을 마치고 이 旅客船을 타고 群山港까지 約1시간20餘分 걸려 到着後,

늦은 점,저(점심겸 저녁)를 맛나게 먹은후 歸家길에 들었는데,

多幸히도 高速道路는 하나도 밀리지 않았지만,

느즈막이 집에 到着해 다음 날 또 다시 嶺南alps 載藥山,天皇山 山行을 해야 했고,

이어서 1泊2日間 月刊"山" 記者들과,

 巨文島,白島,草島 取材 山行을 해야 하는 强行軍이였기에,

아무리 驛馬煞이 끼어 있는 korkim이지만,

과연,

살아 남을수 있을까 걱정이로세.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