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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8월 20일(日)

산행지:道樂山(965m)

산행코스:上仙庵-巖陵地帶-弟峰-神仙峰-道樂山-神仙峰-彩雲峰-劍峰-駐車場

산행시간:約3時間 30餘分

산행시간:約6.64km(休息 包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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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樂山 槪念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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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樂山 山行 GPS 軌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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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樂山 山行 GPS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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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8/19) 麟蹄에 있는 芳台山을 다녀와,

밤새 비가 내리는데,

도대체가 장마철이 지난지도 꽤 됐건만,

어찌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지 알수가 없구나.

 道樂山을 가기로 山岳會 會長과 約束을 했기에,

비를 핑계(?)로 아니 갈수도 없는 法,

이른 새벽 또 다시 山行 준비를 대충 챙겨,

세찬 비바람을 뚫고 道樂山 들머리에 到着 했는데 비는 繼續 이어졌고,

하는수 없이 DSLR 카메라와 힙색(hip sack),

그리고 간단한 먹거리만 챙겨,

큰 우산(?)을 쓰고 道樂山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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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樂山은 國立公園 月岳山에 屬해 있기에,

里程木 案內는 아주 잘 돼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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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에서 수많은 山岳會들이 다녀간 痕跡(리본)들이 수두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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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仙庵 佛像에 비를 맞으며 安全 山行을 祈願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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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仙庵 山神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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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仙庵에서 道樂山 頂上까지는 約3km餘이나,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巖陵 區間이 많아,

 생각보다 山行 時間이 꽤 오래 걸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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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鐵 階段도 꽤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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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며 雲霧가 춤을 추는듯(雲舞) 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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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時刻刻 變하는 雲霧가 멋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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巖陵 區間은 비가 내려 굉장히 미끄러웠고,

특히나,

korkim은 반바지 登山服에 登山샌들(sandal)을 신었는데,

바닥이 비브람 창(vibram sole)이라,

우리나라 地形에는 전혀 맞지 않기에 꽤나 미끄러워,

 엄청(?) 조심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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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霧에 가려진 건너편 黃庭山(959.4m)이 어렴풋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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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雲霧가 춤을 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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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庭山(959.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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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中에 멋진 一松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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弟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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眺望處에서 바라본 黃庭山(959.4m)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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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지나온 弟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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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界가 좋으면 月岳山,小白山이 눈(眼)에 들어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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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夢幻的(?) 분위기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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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보이는 岳友는 오늘 처음 만나 山行길을 함께한 同鄕분(nick name:호랭이님)인데,

山行 實力도 꽤 훌륭 했구요,

山行 매너(manner)가 아주 좋아,

다음에 機會가 되면 다시금 山行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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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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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붙어 사는 소나무의 生命力이 대단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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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樂山 頂上을 다녀오면 이 地點에서 彩雲峰으로 下山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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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仙峰에서 바라본 風景이건만,

짙게 깔린 雲霧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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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道樂山 頂上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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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仙峰에서 바라본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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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繼續 내리고 있었지만,

落雷 危險 地帶를 通過中인데 多幸히도 落雷는 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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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늘의 最高峰인 道樂山 頂上에 닿았구요,

아주 오래전 빗재(직치)에서 올랐던 記憶이 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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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없었던 安全 施設도 잘 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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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巖과 소나무의 作品(?)들이 雲霧가 걷히며 아름다운 景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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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風景들은 그대로일텐데,

雲霧에 가려진만큼 korkim의 記憶力(?)도 서서히 허물어지는듯 하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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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樂山 巖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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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비알(急傾斜) 鐵 階段길이 길게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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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한 "호랭이님"이 階段길을 내려 가는중이고,

神仙峰에서 맛난 行動食 感謝하게 잘 먹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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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내려온 鐵 階段길이 雲霧속에 감춰진듯 迷路처럼 보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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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訪路 아님" 表示로는 危險하긴 했지만 彩雲峰으로 이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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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 始作할때쯤 저 마루금을 이어가 弟峰(右)으로 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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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비가 내려 溪谷이 瀑布로 變했구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