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8.

비로사-비로봉-북봉-국망봉-상월봉(원점회귀)

 

 

 

 

 

소백의 철쭉을 만나러 모처럼 일요일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비로봉과 국망봉의 철쭉은 막 절정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피어난 개체수가 완전해 보이진 않았지만 무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가뭄에 이정도로 곱게 피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복주머니란등의 마음에 담아둔 꽃들과의 재회가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비로봉에서 국망봉까지 능선에서 여러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었고 상월봉에서 푸른 녹음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초암사로 하산해 다시 고개를 넘어 비로사로 왔기에 이번엔 다시 능선을 되짚어 비로봉까지 돌아와 원점회귀 하였습니다.

소백의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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