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건강하시죠
선배님의 글을 일고 실로 고개가 숙연해집니다.
산을 오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지리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저 자신부터 우리 모두가 부끄러운 일 입니다.
이런 일이 누구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힘들겠지만
여기 저기서 한 목소리가 된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선배님의 숭고한 뜻이 어제 오늘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디서부터 잘 못되고 어떻게 풀어가야 되는지
기관은 잘 알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엄청한 보배(지리역사)를 잃게 될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아직까지 그런 정비가 안 된다면
어디에다 기준을 맞춰야 될지...
분명 지명 고시가 안되었는데도
버젓이 국가기관의 명칭을 새겨 넣어 표지석을 우세고
(과거 조약봉 분기점)
참으로 개탄할 일 입니다.
지명 문제도 그렇고
지리산의 명칭처럼
3개 도에 걸쳐 있는 경우는 3개의 이름을 가져야되니
지형도며 어느 것을 믿어야 될지
사설 지도업체들도 지형도의 바탕에 기본을 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명 등 틀린 곳이 한 두 곳이 아닌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떤 때는 돈이 아까울 지경입니다.
기관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지명을 찾고 불러주고 하는
개인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님의 글을 일고 실로 고개가 숙연해집니다.
산을 오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지리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저 자신부터 우리 모두가 부끄러운 일 입니다.
이런 일이 누구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힘들겠지만
여기 저기서 한 목소리가 된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선배님의 숭고한 뜻이 어제 오늘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디서부터 잘 못되고 어떻게 풀어가야 되는지
기관은 잘 알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엄청한 보배(지리역사)를 잃게 될 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아직까지 그런 정비가 안 된다면
어디에다 기준을 맞춰야 될지...
분명 지명 고시가 안되었는데도
버젓이 국가기관의 명칭을 새겨 넣어 표지석을 우세고
(과거 조약봉 분기점)
참으로 개탄할 일 입니다.
지명 문제도 그렇고
지리산의 명칭처럼
3개 도에 걸쳐 있는 경우는 3개의 이름을 가져야되니
지형도며 어느 것을 믿어야 될지
사설 지도업체들도 지형도의 바탕에 기본을 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명 등 틀린 곳이 한 두 곳이 아닌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떤 때는 돈이 아까울 지경입니다.
기관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지명을 찾고 불러주고 하는
개인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