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5 (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들무새

  얼마전 한서락님께서 올려주신 남한산성 큰골사진을 보니 몇년전 어느싸이트에서 보았던

축석고개에서 광릉수목원가는길의 남근석으로 장식된 음식점 사진이 생각나서 ,.검색해보지만

못찾고 있다가

출근한 직원분께 물어보니 고모리지나 삼거리에서 우측 축석고개방향 기차음식점과 동이손만두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고하여 , 어짜피 점심식사 그곳에서 하기로하고 축석고개에서 좌회전하여

광릉수목원방향으로 향하니 아프리카박물관을 지나고 이곡리 농협,초등학교등을 지나

직동리 삼거리 직전 왼쪽으로 동이손만두와 기차음식점 사이로 들어가니 산중턱에 '들무새'가 있습니다,

약간 윗쪽에 용궁사라는 사찰도 있으니 식사하고 들르기로하고..

생각보다 넓고 많은분들이 식사하고 계신데 주차장부터 2층입구쪽으로 거대한 그시기부터 앙증맞은

작은 그시기가 가득하고 테이블에 앉아 유리창밖의 건물중앙의 분수도 그시기라 ㅋㅋㅋ

 

우람한 남근석

 

 

 

출입문옆의 남근석

벽에 걸린 음담패설 ㅎ

건물 중앙에 있는 분수대도 그시기 투성이..

유리창 밖으로..

 

지붕뒤로 밤나무가 보입니다

천장아래 벽면의 그림

새우볶음밥-이게 가장 싸니까 ㅎ-종업원의 추천은 4만원짜리 코스요리..(속으로 미쳤냐??)

 

 

 

그시기모양 풀빵만드는 기계-카운터에서 빵을 팔고있습니다

손님도 많더군요

 

 

주차장앞에서 바라본 들무새

오른쪽 계단으로 오르면 출입문이 있습니다

 

2010.7.5 (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용궁사와 천년찻집

 

  들무새에서 식사를 한후 바로위의 용궁사를 한바퀴돌아보고 내려와 예쁘게 보이는 찻집이

있어 잠시 사진찍고 갑니다...한방차 한잔 6천원...더워서 시원한 캔커피가 마시고 싶으니...

아쉽지만 한방차 맛은 다음에 보기로하고...

 

용궁사가 보입니다

용암산에서 축석령으로 가는 산줄기

용궁사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대웅전

 

내려다본 풍경

 

 

 

 

천년찻집

 

 

 

 

솟대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