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2 (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재수하는 작은아이가 학원,독서실등도 모두 쉬게되어 혼자

집에서 공부하게 만들어주려고 잠시 쉬었다가 동생네 식구들도 다음날 저녁 다시 모이기로하고

돌아가고,

 

휴가나온 큰아이와 집사람함께 셋이서 가까운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산책하고 수원 처갓집으로

가기로 합니다.날씨가 맑으면 좋았을텐데 전날 300mm 가까운 폭우로 흐린날씨라 아쉬운마음으로

11:30 주차비 3,500원내고 선수촌아파트앞 남문으로 들어가 주차하고

 

88마당부터 들어가 몽촌토성 산책길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태풍 곤파스로 수많은 나무들이 쓰러져

있는것을 미쳐 치우기도전에 어제내린 폭우로 여기저기 토성이 허물어지고 나무가 뿌리채 뽑혀있어

토성위 산책길은 모두 출입통제라 아쉽지만 평지 산책길로 평화의문앞 호수를 한바퀴돌고

 

다시 돌아와 가장 멋진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바라만보며 동북쪽을 다시 한바퀴돌아 13:30까지

두시간을 오랫만에 아이들 어렸을때 함께 걸어보곤 큰아이만이라도 함께 산책한후 수원으로

갔습니다..

 

88마당

앞의분들 오른쪽으로 오르려고 했지만 모두 통제라...

드넓은 88마당 잔디밭

호수도 어제내린 폭우로 온통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올림픽회관과 예전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한 아파트단지가 城처럼 둘러쌓습니다  

 

 

왼쪽에서 와서 다리를건너 오른쪽 평화의문쪽으로...직진은 출입통제라 얼쩔수없이

 

 

감나무

평화의문

 

 

산초스부부

 

 

 

 

 

큰아이- 작년5월에 입대하여 상병이니 내년3월이면 벌써 제대할때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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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스부부

 

 

 

 

뒤의 보호수 느티나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가장 멋진곳인데..아쉽게도 오른쪽 토성산책길도 출입통제

허수아비

 

 

 

 

 

 

 

 

 

 

 

 

 

 

솟대

 

 

목책

수영장

 

 

88마당

뒤로 남한산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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