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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때 가족들과 함께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를 찿아 어시장의 활기차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집에서 가까운 소래포구로 전어회를 먹으러 갑니다.

 

 

새로 개통한 수인선 전동 열차가 보이네요. <인천 송도역에서 오이도 역까지>

뒷쪽에 보이는 옛수인선 철로는 소래와 시흥시 월곳을 이어 주는 유일한 추억 다리

소래철교 밑으로는 고기잡이 어선들이 드나들고있다.

 

 

 

 

 

 

연휴라 도로는 주차장이고....

 

 

신호등은 있으나 마나

 

 

 

 

 

새끼전어 10마리에 만원이라니...ㅎ

 

 

 

시장안은  사람들로 지나갈 수가 없고

 

 

고소하게 구워진 전어,  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조개구이도 좋지요.

 

 

 

 

 

 

 

 

대하도 수입산과  냉동만 보이고...

 

 

 

꽃게는 싸게 파는데... 1kg에 8천량

 

 

광어에 참돔, 농어까지

 

 

 

 

 

 

 

 

 

 

 

 

 

대게와 바다 가재가

 

 

 

소래포구의 어선들...물때가 않맞는지, 연휴라 쉬고있는지

 

 

 

 

 

 

 

 

 

 

 

 

새우젖도 사고, 오젓 1kg에 2만5천량 씩이나...

 

 

 

 

 

 

 

조금 굵은놈으로 1kg 포장해가지고 집으로 온다.

횟집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전어회 먹으러 온 손님은 문전 박대다.ㅎ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소래포구를 찿아 전어회와 구이를 먹으러 갔다가

 

고생만 하고 전어 11마리에 25000원 주고 포장, 대하 1kg에 2만량에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온다.워낙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고 붐비니 재빨리 시장 한바퀴 돌아보고 귀가 한다.

 

대하 찜과 고소한 전어회로 가족들과 소주 한잔 했습니다.

 

맛은 있는데 넘 비싸더군요....ㅋ

 

 

 

 

 

                         2013년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