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갔던날 : 2013.06.01(토)

★ 작은 아들 면회가던 날 첫날에 갔던곳

 

 

남양주에 근무하는 작은 아들이 주말과 휴일을 맞아 1박2일간의 

외박시 짬을 내어 난생 첨으로 남이섬에 들렀습니다.

 

 

 

 

매표소 지나 선착장가는 입구쪽의 풍경

 

 

 나미나라공화국? 이라네요 ㅎㅎ

 

 

 

 

 

배타기전

 

 

저만치 보이는  남이섬

 

 

남이섬 전경-지프와이어를 타고 가는 풍경도 있고

 

 

우리를 실은 배는 남이섬으로 남이섬에서 되돌아오는 배도 보이고

 

 

아직은 이른 오전이라 나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저만치 매표소가 보이고

 

 

 

 

 

 

 

 

금붕어 노니는 연못

 

 

 

 

 

 

 

 

 

 

연못 넘어 각종 동물을 형상화해 놓은 풍경

  

 

또 다른 연못에는 수련들이 피어 있고

 

 

 

 

먹이를 맛있게 먹고 있는 다람쥐 모습

 

 

 

 

 

 

장독대와 청사초롱이 걸려 있어 옛스런 맛을 풍기는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가로수 길

 

 

소원을 기원하는 돌탑 무더기 옆을 지나고 

 

 

분수와 물레방아가 더운 기운을 잠시 식혀 주고

 

 

앞뒤로 젓을 물리고 있는 이상하게 생긴 조각품도 있고

 

 

가로수길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메타쉐콰이어길을 지나고

 

 

단양 도담삼봉을 본 떠 만든 연못을 구경하고

 

 

남이장군을 기리는 정자인가요?

남이장대란 정자도 있네요.

 

평화로운 북한강의 모습도 보이고

 

 

 

 

한낮의 더위를 피해 강물에서 오리배를 타는 모습도 보이네요

 

 

물위를 달리는 수상스키족도 있고요

 

 

 

 

 

자전거를 빌려타고 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는 청춘남녀의 모습도 보이고

 

 

 

 

하얀꽃받침위에 열매를 매단 산딸나무도 많이 눈에 띕니다.

 

 

 

 

 

반쯤 물에 잠긴 헛다리도 지나고

 

 

 

 

 

 

 

 

 어리연

 

녹음이 짙은 연못이 자주 눈에 띄네요.

 

 

 

 

 

 

 

오리도 아니고 이상스레  생긴 녀석 한쌍이 평화롭게 놀고 있네요.

 

 

  노랑꽃창포가 있는 풍경

 

 

 

 

 

 

아직은 승객이 없어 대기중인 열차

 

 

 

 

 

 

 

 

 

 

 

 

드디어 승객을 실은 열차가 지나가네요

 

남이장군 묘역

 

 

입구의 돌조각상들

 

 

 

두어시간 구경을 마치고 다시 선착장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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