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으로 달려 가셨네요. 우포늪의 연초록 빛깔이 초 여름같은 느낌입니다. 이곳 중부지방 보다는 나뭇잎이나 풀들이 훨씬 파랗군요.
잔잔한 우포늪의 물가에 비친 반영들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편안히 쉬다갑니다.
2013.05.03 08:59
곽향섭
반갑습니다 가곡님! 대구에서 가까운 평화로운 우포늪의 풍경이 그리워질때면 훌쩍 다녀오는 여행지이지요. 갔던날도 근로자의 날인데 난생처음 쉬지 못하고 일과를 끝낸후 부랴 부랴 다녀왔습니다. 초봄과 가을풍경이 좋았는데 조금 봄이 많이 진행 된것도 같습니다. 지나시는 걸음 계시면 한번 다녀가십시요. 차량으로 한바퀴 돌 수 있도록 길이 조성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돌아 볼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우포늪의 연초록 빛깔이 초 여름같은 느낌입니다.
이곳 중부지방 보다는 나뭇잎이나 풀들이 훨씬 파랗군요.
잔잔한 우포늪의 물가에 비친 반영들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편안히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