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15 (금)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지난 1.18 (금) 겨울에 꽃을 볼수있는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를 갔지만 2월부터
개방한다고하여 온대식물원만 보고온 아쉬움을 달래려고 다시 오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밥을 새로하여 시간이 걸린다고하니 신문보고 스마트폰
으로 시간보내다 식사를 한후 수목원주차장에 도착하여 입장권을 발급받으며 보니
열대식물자원센터가 하루에 4번 정각 11시,2시,3시,4시에 개방한다고하니 13:58 이니 조금
늦어서 뛰다시피 부지런히 갔지만 14:05 이라 문이 이미 닫혀있는데 유리문이라 안에서
해설사님께서 관람객 3명에게 설명하다가 열어주셔서 감사하며 들어가는데 마침 뒤에서
젊은 커플 두명이 오고있어 운좋게 함께 설명들으며 한바퀴 돌아보는데
관람시간이 30분이라 시간에 쫒기며 특히 처음 들어간 열대식물원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
땀도 많이나고 안경과 렌즈에 자꾸 습기가 차니 사진찍기가 어렵지만 닦아가며 겨우겨우
사진찍으며 한여름 같은 기분을 느끼며 열대식물원과 아열대식물원을 관람하고 나와
온대식물원과 명예의 숲 전당등을 시원한 날씨속에 구경하고 왔습니다 .
파피루스
스트레리지아
아칼리파
미르메코디아
라베날라
아열대전시원으로 갑니다 ...열대전시원 보다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바오밥나무 종류
오푼티아
아카시아꽃
아카시아
수목과 갖가지 식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오셨네요.
겨울철에 두번씩이나 찿아가신 열정에 감탄합니다.
수목원은 보통 봄부터 가을 까지가 많이 찿는 계절인데 겨울철에 찿아가시니
남다른 취미나 아니면 연구를 하시는것 아닌지요?
암튼 덕분에 여러가지 식물들 즐감합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