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8 (월) 07:40 - 13:40
7월말의 용평리조트 풍경
계절마다 갖가지 꽃으로 뒤덮이는 용평리조트(1/36)
해발 700미터의 청정 고원지대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1975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으로 개장되어
3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용평리조트는
이제 사계절 휴양지로 발전하여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1,458미터 발왕산 자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는
4개의 정상인 레드, 골드, 실버, 레인보우 등에
가장 길고 넓은 28면의 스키 슬로프를 확보하고 있어
11월말부터 4월까지 많은 스키어들이 찾고 있다.
용평호텔(드래곤밸리)을 비롯해 6곳의 콘도(용평, 타워, 빌라, 그린피아,
버치힐, 포레스트)와 유스호스텔 등에 2천 여 개의 객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7월에 서해안 무창포에 236실의 비체팰리스 콘도를 개관하였고
메가그린 슬로프 옆에 베르데힐 콘도를 신축 중에 있다.
스키장 이외에 골프클럽(용평, 버치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4일에는 피크 아일랜드(워터파크)를 오픈하여
사계절 휴양지로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다.
목교 건너의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2/36)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야외 무대(3/36)
여름을 맞은 용평리조트 전경(4/36)
2006년 12월 오픈한 338실의 그린피아 콘도(5/36)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6/36)
핑크 슬로프에는 양떼 목장이 만들어졌다(7/36)
최상급 슬로프 레드 전경(8/36)
골드 슬로프 부근의 빌라 콘도 412실(9/36)
전국 단위의 검도 수련회가 열려 연습 중 (10/36)
골드 스낵에서 버치힐 콘도(450실)로 이어지는 길(11/36)
메가그린 옆에 신축 공사 중인 베르데힐 콘도 (12/36)
곤돌라 탑승장에 새로 세워진 곰돌이?(13/36)
각종 부대 시설이 들어 있는 드래곤프라자(14/36)
용평호텔 옆의 한증막(15/36)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입구(16/36)
레스토랑 '처음'(17/36)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전경(18/36)
208실의 타워콘도 전경(19/36)
엊그제 내린 비로 용평천(?)에도 물이 불었다(20/36)
타워 콘도 주차장(21/36)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부근 풍경(22/36)
지난 7월 초에 새로 개장한 물놀이 시설 피크 아일랜드(23/36)
Bariloche 옆에서는 테이블을 만드는 공사 중(24/36)
용평 골프장 1 (25/36)
용평 골프장 2 (26/36)
피크아일랜드 시설 안내도(27/36)
휴일을 맞아 피크아일랜드를 찾은 손님들(28/36)
용평콘도에서 건너다 본 피크 아일랜드 (29/36)
피크아일랜드 야외 시설물 (30/36)
호수 전망터에서 본 용평리조트 (31/36)
205실의 용평콘도 스케치(32/36)
용평콘도의 '겨울연가' 촬영지에 세운 기념 안내판(33/36)
수인선에서 운행하던 협궤용 증기 기관차(34/36)
73실의 용평 유스호스텔 전경(35/36)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상가(36/36)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