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야간산행 겸 벚꽃맞이 모임을 가지던날 산행대신 조금 일찍 도착하여 찍은 풍경입니다.
이미 벚꽃은 절정을 지나고 가로수는 초록이 무성할 정도로 봄이 깊었습니다.
그러나 낮엔 더위를 느낄 정도이지만 밤바람은 무척 차가왔습니다.
(촬영-2013.04.04.)
벌써 철쭉꽃도 피기시작합니다.
이미 절정을 지난 벚꽃들은 꽃잎을 눈가루처럼 흩날리고 있습니다.
이미 개나리는 꽃잎을 대부분 다 떨구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입구 매표소 및 편의시설
시내쪽 야경
2.28기념탑 사이로 본 대구타워
이국의 정취를 풍기는듯 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