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5 (목)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강원 태백시 삼수동 구와우 일대가 2일 100만 송이 해바라기의 '노란 바다'로 변했다.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이곳은 해발 900m로 하늘 아래 첫 해바라기밭.

태백고원자생식물원은 이곳에서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2010 태백 해바라기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축제는 29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넓이 60만㎡ 해바라기밭 사이에는 탐방로 5㎞가 나 있다.

입장료는 어른 5천원, 학생 3천원이다. 찾아오는 길 등 자세한 내용은 태백고원자생식물원(☎033-553-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 = 배연호 기자) -출처:연합뉴스


***17:00 경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환선굴주차장을 출발하여 도계읍을 지나 통리재를 넘어

태백역의 관광안내소에가서 해바라기 축제장을 물어보니 검룡소방향으로 10분정도가서 갈림길에

안내판이 있을것이라하여 감사인사드리고..

 

삼수령 오름길중간의 오른쪽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들어가니 주차비 1,000원내고

입장료가 일인당 5천원입니다.

 

해바라기가 산사면을 따라 예전 목장 초지에 심어져있는데 크게 두곳으로 나누어져 산책길따라

함백산과 매봉산의 풍력발전기 날개를 보면서 한시간정도 돌아봅니다.

 

날씨가 더워서 일단 입구에서 팥빙수 3천원짜리 두개사며 물어보니 부산분이신데 8.20경부터

꽃이피는 붉은메밀밭을 일본에서 씨앗을 구해와 심어놓았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키큰해바라기가 아니고 미국산  썬킹 품종으로 키가 1m~1.2m정도로 작은 해바라기라

앙증맞고 귀여운 맛이 있는데..안부에 오르니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구봉산에서 낙동정맥 시발점이

되는곳이 있군요..

 

주차비 1천원내고 매표소로 향하며

입장료가 일인당 5천원입니다

 

구와우마을 소개- 원래 목장이었던곳이군요

 

 

 

루드베키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팥빙수

 

 

 

 

함백산을 당겨서'

매봉산의 풍력발전기 날개가 보입니다

 

 

 

산초스2님

 

 

 
산초스
 
 
 
 
8.20경 꽃이필 붉은메밀밭
 
 
안부에서 바라본 풍경
 
 
 
낙동정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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