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4월5일~9일까지

어디서:중국 山東省 海陽市에 위치한 招虎山

누구랑:전국의 산꾼 260여명과 함께

 

山東省 海陽市는?

山東省 烟台 海阳市는 교동반도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써,

 북쪽은 烟台, 동쪽은 威海, 서쪽은 靑島市를 인접하고 있으며,

 3개 도시의 중심지대인 교동반도의 교통 중추지대에 위치한 곳이다.

蓝烟간 철도,靑威간 고속도로,烟凤간 1급도로 및靑石도로,

 荣兰간 도로와 309국도가 경내를 지나며,

海陽市에서 120km떨어진 곳에 연대, 위해, 청도 공항과 항구가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차를 타고 연대, 위해, 청도까지 1시간이 소요되며,

 비행기를 타면 한국, 일본까지 約 1시간이 걸린다.

현재 해양시는 10,000 TON급 이상이 수용 가능한 鳳城부두를,

 확장 건설할 계획으로 빠른 시일내에 국제港의 개항을 시도하고 있다.

해양시는 온난대 대륙성 계절풍 기후에 속하고,

 사계절이 뚜렷하며 강우량이 비교적 많은 도시이며,

 겨울엔 춥지 않고 여름에도 덥지 않다.

無霜期(연중 서리 또는 눈이 내리지 않는 경우)는 약 200일 정도 되는데,

기후가 적합하여 관광하거나 생활하기에 좋다.

최근 30여년 동안 年 평균기온은 12도,

연간 평균 강우량은 694.5mm에 이른다. 

海陽市 10,000M 해수욕장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해양시 레저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东村河의 입해구에서부터,

 留格河해구까지 백사장 길이가 약 20여km에 달하는데,

 모래톱이 평탄하고 넓어 중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해수욕장 중의 하나로 꼽힌다.
1984년 호요방 전임 중국 중앙 총서기가 사찰했을때,

 감탄하면서 친필로 “만미터 해수욕장”이란 제사를 남겼으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황금해안”으로 불리고 있다.

“황금해안”바로 옆에는 영국 스코틀랜드 풍의 해양 욱보골프장이 인접해 있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공기가 깨끗하여,

 이상적인 관광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충마원죽임(丛麻院竹林)과 운정남죽삼림공원(云顶南竹森林公园)은,

 강북에서 가장 큰 竹林으로써 멀리서 바라보면 층차가 분명하고,

 밀도가 일치하여 그 속에 들어서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상쾌해진다하여 관광학자나 식물학자는,

 여기를 “교동반도  일대가관” 혹은 “북국의 일대가관”이라고 부르고 있다

 

인천港에서 멋진 日沒을 보고

김정한 대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대회 규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korkim 집행위원장

부대회장과 집행위원및 방송팀과 화이팅을 외치고

약간의 餘興을 즐겼다.

중국 烟台市 인민정부 旅遊局 局長님과 副局長,

그리고 烟台市 副市長을 지내신 現 등산 협회 회장님과 VIP ROOM에서 談笑中

등산관광 설명회장의 모습

烟台市 등산관광 설명회를 영상을 통해 열심히 보며 듣고 있네요.

설명회場에서 바라본 烟台市의 모습

모래 作品을 열심히 촬영중인 방송팀

모래 作品 둘러보는 중

VIP ROOM에서 海陽市 副市長과 談笑中

海陽市 진신자 副市長의 환영사

참고로 몇년전 원주시청에서 1년간 교환 근무한적이 있어,

유창한 한국말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招虎山 국가森林공원 주인(빨간 모자)

海陽市 副局長의 인사말도 이어지고

海陽市 副시장과 김정한대회장께서 선물 교환식에 이어

晩餐場

晩餐場

晩餐場

晩餐場

韓,中 등산대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이 어어집니다.

이틀간 묵었던 海怡 HOTEL

시설은 참으로 좋았는데 중국 사람들은 暖房을 3월 末까지만 한다고,

좀 추운게 아쉬운 점이였다.

 海怡 HOTEL 입구

개회식장의 모습

등산대회를 환영하는 행사場

등산대회를 환영하는 행사場

김규대 집행위원장의 산악인 선서

개회식이 끝나고

축하 행사가 이어진후

이곳 招虎山 山門에서

잠시후 출발

祝砲를 받으며 start line을 나섭니다.

모두 출발 시키고 여유있게 성도禪寺에 올라

九龍湖와 성도禪寺를 배경으로

성도禪寺 뒷쪽의 전망대에서

招虎山 全景

100歲가 넘으신 스님이십니다.

1시간30여분만에 1등으로 골인한 광양의 권오근님.

축하 합니다!!!

老年部 1位를 차지한 최석수님!

65歲인데도 불구하고 200km와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몇번이나 하셨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여자부 1位를 차지한 62歲의 황명신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노년부 1位를 차지하시니 현지 TV방송까지 촬영을 하시네요.

finish line에서 岳友들을 기다리는 동안 包車(전기차)에 올라

등산대회를 마치고 곧바로 방송팀과 함께,

雲頂竹海로 촬영을 갔다.

저 멀리 雲頂峰까지 대나무로 만든 계단과 지붕이 보이죠?

전부 대나무로 만든거랍니다.

줌으로 당겨본 雲頂峰

대나무 밭

雲頂竹海에 원숭이와 몇 동물이 있더군요.

대나무 길

길과 대나무 계단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나무 계단길

雲頂禪寺에서 바라본 竹海

1000년전 한국 스님의 모습이라는데...

이분은 일본 스님이라는데 하늘과도 通한다하여,

머리에 구멍이 나 있다네요.

그런데,

기분 나쁘게 우리나라 스님이 이분 제자라나?

중국 스님 말이 맞는건지...

장장 696m(1427계단)로 대나무 계단과 지붕을,

 200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에 완공하여,

기네스 북에 登在돼 있다네요.

雲頂峰

雲頂峰에서 바라본 竹海

雲頂峰에서 雲表峰 정자가 어렴풋이 보이죠?

열심히 촬영중인 權감독

雲頂峰에 올라 방송팀과 함께

雲頂峰에서 가까이 당겨본 모습

雲頂峰에서 전체의 竹海를 보고

저 아래 멀리 보이는 건물이 雲頂竹海 쥔~장 집이라네요.

기네스 북에 登在됐다고 "세계 최장적 죽 장랑"이라 써 있지요?

1000년이 됐다는 목화나무도 있네요.

이 나무만 관리하는 사람이 곁에 집을 짓고 살고 있더군요.

이 나무를 감싸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뤄진다하여,

몇번을 감싸고 돌며 했는데...

언제쯤 내 소원이 이뤄질꼬?

雲頂竹海를 보고 차량으로 이동하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왼쪽 雲頂峰부터 雲表峰과 觀音峰 그 사이가 九龍湖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시상식장에서 副대회장님들과 함께

烟台市 인민정부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는 양천삼 클럽코인 사장

烟台市 인민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김규대 집행위원장

김정한 대회장님이 무윈 副국장에게 배낭을 선물하고 있네요.

김정한 대회장님이 현지 김혁우 사장께 배낭을 선물하고 있네요.

김정한 대회장님이 가이드를 대표한 박철과장에게도 배낭을 선물합니다.

晩餐場의 모습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는 korkim 집행위원장

晩餐場의 모습

 晩餐場의 모습

晩餐場의 모습

晩餐場의 모습

 晩餐場의 모습

시상과 행운권 추첨 장면

여자부 3位 시상식(생생)

여자부 2위 시상식(산사랑산악회)

여자부 1位(서울)

남자부 3位(대전 중구)

남자부 2位(대전 중구)

남자부 1位(광양 청솔산악회)

노년부 3位(서산 새마을금고)

노년부 2位(산사랑산악회)

노년부 1位(대전 중구)

모두들 즐거워 하시죠?

축하 드립니다!!!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

제2회 韓,中 등산대회 집행위원들과 함께

 

 

<에필로그>

 

이번 제 2회 韓中 친선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約 260여명과 함께,

4월5일부터 9일까지 4泊5日간 山東省 海陽市에서 진행됐다.

사실 배에 정원이 한정돼 있어,

仁川서 모두 출발하지 못하고 일부 인원은 평택에서 별도로 출발했다.

물론 현지에서 합류하긴 했지만,

출발부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이번대회는 순조롭게 잘 진행됐다고 自評하고 싶다.

또한,

지난대회(艾山)때 보다 더 많은 인원에 烟台市 인민정부의 歡待를 받았고,

대회에 참가한 모두 숙소와 식사에 만족감을 느꼈으리라 본다.

특히,

두번에 걸쳐 HOTEL 환영 晩餐과 시상식 晩餐은,

지금껏 느껴 보지 못한 맛난 먹거리에 모두들 快哉를 불렀고,

조금은 過하게 드신 분들도 있었다.

 

招虎山 등산대회 당일날 날씨 또한 快淸해,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마칠수 있었다.

지난대회때는 겨울철(1월8일)이라 눈(雪)이 쌓여 있어,

선두권에서 잘못된 登路로 올라,

모두 고생했던 記憶이 있는데...

나름 이번대회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등산 대회겸 여행및 관광이 됐으리라 본다.

 

다음 3차 대회는 가을쯤 崑崙山에서 約1,000명(한국인과 중국인) 기준으로,

대회가 이뤄지리라 기대한다.

분기별로(3개월) 한번씩 韓中 친선 등산대회를 치루기로,

烟台市 인민정부와 약속했기에 앞으로도,

더욱더 활성화 돼리라 기대한다.

 

崑崙山이란?

서쪽으로 파미르 고원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淸海省에서 四川省 서북부를 거쳐,

 신강[新疆]과 티베트를 관통하는 산.

고대의 신화전설에 따르면 곤륜산에는,

 요지[瑤池]와 낭원 등의 仙境이 있다고 불리워지는 산.

 

이렇게 제2회 招虎山 韓中 친선등산 대회는 끝이 났다.

항상 그렇지만 끝나고 나면 아쉬움도 많다.

하지만,

또다시 만남은 있는법,

제3차 崑崙山 대회때 많은 분들과 함께 할수 있길 기대해 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며칠간 중국 현지 사전 답사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함께 한,

집행위원들께도 深深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회 집행위원장 김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