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10월13일 수요일  흐림.

장소 :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산 141.

교통 : 갈   때 집인근 버스정류소에서 81번 버스로  장릉입구 하차.

         귀가 때  장릉이 김포시청 뒤 였다 . 걸어서 사우동까지 내려와 81번  버스로 귀가.

  

장릉입구에서 하차하여 다세대 주택과 작은 공장들이 빼곡히 있는 언덕 끝까지 올라 가니 장릉 정문이 된다.

단풍은  아직 이르지만 푸른 숲이 우거지고 키 큰아름드리 적송들이 많았다.

  

장릉안에는 장릉 관리사무소 건물이 문화재라고 하는데  그 건물을 관리소로 사용하는지 이해 되지 않았다.

정말 관리소 건물이 문화재라면 따로 관리소를 마련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안으로 들어가 내부 좀 구경할려니까 안으로는 못들어 오게 한다.

관람료 내고 들어와서 문화재라는데 안보여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 생각하니 괘씸한 생각이 든다.

문화재라면 보존만 하는것이지 실지 사용해도 괜찮은 것인지  .......

만약 사용해서 어딘가 파손 됀다면 문화재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건물이 고즈넉히 보이면서 소박한 느낌이 아름다웠고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후손 대대로  길이 보존돼야 하는게  문화재가 아닌가?

 

장릉주변은 아담한 숲속이였다 .고요했다. 蓮池도 있고 ,조그만 호수도 있고 .

숲이 우거진 산책로엔 벤취도 있고 어떤이는 맨발로 책을 읽으며 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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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입니다.(입장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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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관리소 건물이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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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관리소.

문이 열려있어 얼핏 들여다보니 농기계 비슷한 장비가 있었고 ,퇴마루 디딤돌에는 여러 켤레에 고무신이 놓여있고

추럭도 마당에 잠시 주차 되었썼다. 그리고 굴뚝에서 보이는 창문너머로는 중국집 음식 딱지가 누덕누덕 붙어 있어

누군가 거주 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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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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