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월포에서 화진휴게소까지 해변따라 포항에서의 마지막 휴일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 10월이지요.

산도 좋지만 해국이 피어나는 동해 바닷가를 거닐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더군요.

 

드넓은 바다에서 밀려드는 파도 소리 들으며 해안마을분들 살아가시는 모습도 보시면서 이제까지 걸어오신 삶을 되돌아 보는 것도 참 좋겠지요.

 

모든 것은 잠시잠깐인데.....

열심히 남은 인생을 정리하는 것도 의미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와 함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송라면 해안 거닐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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