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접한 도시중 외환위기도 모르고 지냈다는 울산과 포항

하지만 해안마을은 이렇다할만한 경제수단이 없어 공동화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더군요.

 

크게 보면 이같은 현상은 지방도시는 물론 대도시에서도 진행중인 것 같은데

정치권과 경제계가 혼연일치해서 해법을 찾아봐도 어려울 지경인데 백성이야 어찌되든 자신들만 먼저 살 생각으로 나몰라 한다면....

 

침몰하는 세월호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가 기울어 가고 있음이 분명한데도 괜찮다며 민심을 안심시키려는 데만 급급한다면.....

 

후손들의 삶이 크게 어려워 질 것 같은데 우리는 지금 당장 합당한 대책을 갖고 실천중인지?

그 옛날 박대통령이 벌여 놓은 것들로 오늘의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더이상 과실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는 것 같은데....

새로운 수종을 개발하고 가꾸어 가는 노력이 없다면 우리의 미래는?  

 

http://blog.daum.net/sorozon/9892613